아바투르만큼 자원 소모가 비정상적인 사령관은 없는 듯

초반에는 뭘 하든지 광물만 많이 필요하는데

 

후반에는 광물은 정말 쓸모가 없고(아주 비효율적인 촉수로만 환산) 가스에만 모든 걸 의존함

 

그렇다고 가스를 극단적으로 빨리 파면 광물이 없어서 초반이 망하고

 

초반에 광물을 너무 쓰면 가스를 늦게 파서 후반에 힘을 못 쓰고

 

가촉이나 바퀴 같은 거 광물 소모량을 낮추거나

 

후반부에 광물을 어느 정도 효율 있게 쓸 수 있는 수단이 필요한 듯

 

예전에야 뭐 광물 그냥 촉수로 다 던져도 생체물질 좀 먹은 유닛들이 다 쓸어버렸는데

 

너프당한 지금은 그런 것도 아니니

젤빡치는건 생체 먹이기 싫은바퀴를 미네랄쓰자고 굴리면 바퀴가 먹고 안떨구고 증발함 ㅜㅜ

딜은 약해도 활용성 면에서는 여왕 비중이 높은듯....

여왕이 안정성은 참 좋은데 특히 면적 대비 화력과 이속이..

여왕도 좋긴한데 이것도 살모사 포함되기전까진 유일한 마법유닛이다보니 미친듯이 점사를 맞아서 스트레스가 상당하지요 ㅋㅋ
그리고 초반에 뽑기에는 가스압박도 있다는점...

사실 문제는 중장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