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전 게시판 beta
협동전 공략 b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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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3-15 10:25:40 KST | 조회 | 1,717 |
제목 |
아래쪽 트롤러 제보라는 글을 쓴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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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지나치게 공격적인 어투로
협동전 게시판 유저분들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 건 죄송합니다
그 전판에서도 트롤을 만나고
연속으로 만나고 하다보니
감정적으로 글을 쓰게 된 거 같습니다
댓글들에 대한 피드백부터 하자면
이런 사람들 때문에 뉴비가 힘들다는 님
저는 최소한 문제가 있으면 그에 따른 대처는 해야한다고 봅니다
열차가 올 때마다 열차에는 딜을 하나도 못 넣고
식충들은 해방선에 다 녹고 있는 상황이면
아무리 뉴비라도
'아 이게 아니구나. 적 조합 상대로 이건 아닌 거 같다' 라는 생각을 하고
조합을 바꾸려는 노력이라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분은 처음부터 끝까지 군단숙주만 뽑으셨고
제가 트롤니라고 한 건 다짜고짜한 게 아니라
몇 번의 열차가 지나갔는데도
매 번 열차가 지나갈 때 마다
열차 체력은 그대로
+ 식충은 해방선에 녹고
+ 식충이 너무 빨리 녹아서 군단 숙주까지 죽어나가는 상황이
반복되고 나서야 한 말입니다
그런데 똑같은 상황이 반복 되도
어떤 것도 하지 않고
에라 모르겠다 난 군단숙주야 이런 심보니까
화가 났던 겁니다
상식적으로
모르면 자기가 배우려고 해야하는 거고
알게 되면 바꾸는 게 맞지 않나요
일반 아어인데 상관 없지 않냐는 분들
글쎄요 마렙 70 정도 찍으면서
저렙분들 많이 봤습니다
1레벨 2레벨로 아어 돌리시는 분들도 엄청 많이 만났고요
그런데 다들 자기 레벨에서
할 수 있는 건 다 하셨었어요
부족한 면이 보여도
최대한 노력하려는 게 보이고
그래서 나쁘게 보지 않았죠
지보다 못해서 박제한다는 분
위의 글을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보다 못 해서 박제가 아니라
적 공세를 막지도 못 하고
목표는 공격도 못 하는 상황에서도
자기 고집만 부리는 상황이라 그런 겁니다
뉴비에게 조금 더 다정하게 알려주지 못 한 건
제 잘못이 맞습니다
그치만 그렇다고
뉴비가 마음대로 해도 된다는 건
이해할 수 없는 생각이네요
열차가 맵 절반을 넘어 지나가는데
체력 눈금은 체력바 기준 한칸 두칸 정도 밖에 안 닳아있고
뭐하나 해서 보니까
열차와 같이 오는 공세도 못 막고 있고
그걸 겪었어도 또 하고 있고...
'협동전'에서 일방적으로
이런 마이웨이 고집하는 건
트롤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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