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라도 그냥 맹독 둥지 무제한으로 해줘야 되지 않나요?

자가라의 특징이 본체는 끊임없이 히드라 리젠하는데 

본체 응원귀 빼면 강제 소모형 근거리 유닛이라 적 공세를 무조건 교환할 수밖에 없어서 

시간 지날수록 힘빠지는 느낌이 있고 돌변에서도 시원찮은데 

 

그냥 차라리 버그 자가라처럼 맹독둥지 제한 풀어서 

메마른 자원 교환 좀 메꿀 수 있게 해주는게 낫지 않을까요?

 

스투코프한테 가성비 밀려

그렇다고 교환비도 안나와

장점이라곤 대체..

완전히 푸는 건 그렇고 3개 제한 정도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맹독 업글도 마침 3개고.

둥지 제한 풀면 1렙이 마랩90보다 쌔지는디요 ;;
장점이라면 순식간에 딜을 넣어서 지워버리는게 가끔 돌변에서 카운터 잘칩니다
조금 유지력이 약한건 맞는데 변형체도 있고 하니
차라리 부패주둥이 자동타겟팅이랑 타락귀 인구수만 깍으면 될듯

부패주둥이...자동타겟만해줘도 ㄹㅇ

맹독충이 너무 비쌈
그렇다고 공짜 맹독충만 쓰면 너무 약하고

근데 왠만하면 자원 남을텐데요
일반에선 미네랄 1만씩 남기기도 하고
돌변에선 소모가 많긴 하지만 왠만해선 돈없는 지경까진 안가던데..

버그시절 어땠는기 모르시나ㅋㅋㅋ

미네랄 300으로 30초인지마다 감테한마리 만드는 스툽 벙커도 사기인데
맹둥 양산하면 말도안됨

일반에서 자가라가 돈이 1만씩이나 남는다고요..? 어떻게 플레이 하시는건지를 모르겠네

모든 저글링 맹독충으로만 만들어서 공격가면 가능할 듯

사원같은 방어맵에선 자가라 굴리고 하면 1만 되던거같던데..
아무튼 5천이상 분명히 남음

자가라 일반맵에선 미네랄 여유 1만까진 모르겠지만 저도 몇천대로 많이 남기긴 남겼네요.

다만 고난이도에서 맥을 못 춘다니 상향 이야기해본 것 뿐. 근데 부패주둥이 자동타게팅으로 설정 바꾸기만 해도 공격력과 타워링 밸런스가 맞는 입지라도 생길 것 같습니다.(돈이 모자라면 비교적 안정적인 타워들을 지원사격으로 세워 모자란 맹독충을 버티게 하는 식으로)

자동타겟은 주둥이 공격 선딜때문에 좀 그렇고, 그냥 기본공격을 추가해줬으면 좋겠네요. 포자촉수처럼 일반공격도 가능하고, 기술도 쓸수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