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돌변 자가라도 나름 괜찮은듯?

서버별로 돌아가면서 깨느라 동남아서버였는데 상대방분이 자가라 하시더군요

이번 돌변에서 처음보는 사령관이라 좀 불안했는데 괜찮네요?

보통 보너스 목표 안먹고 가는데

먹자고 해서 먹었고 보통 캐리건 알타 막은뒤에는 목표만 깟엇는데

동맹분이 막으시길래 이번엔 공세도 한두번 더 막았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건물이 잘밀려서 그런지 시간이 여유있더군요 -_-;;

자가라님은 지상군만 사용했고 전 질럿하고 폭풍함 썼네요

 

처음엔 이 돌변 디텍터 대처가 빠르고 공세 녹이기 쉬워서 노바가 좋다 싶었는데

동맹분들이나 저나 가끔 노바핵에서 삐끗해버리면 겜이 힘들어져서

외국서버에서부터는 알타해보니 알타도 꽤 무난하네요

유럽서버때는 레이너분이랑도 같이 클리어했습니다.

지뢰이너도 아니였는데 그럭저럭 무난하게 깨지더군요

 

갓갓준이나 노바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다채로운 조합으로 깨지네요 

이번 돌변은 기본적으로 상대 영웅이 강력해서 그걸 한번 막아줄 수 있는 알타나 보라준이 상당히 좋습니다.
그리고 영웅이 무작위로 타겟을 잡는만큼 그렇게 한두방 버텨주면 사실상 양측 모두 병력 유지가 쉬워지고 그만큼 다음 공세에서도 병력이 줄어들 확률이 적어지는 구조라서 알타가 서브 사령관으로는 최상인듯합니다.
메인은 당연히 보라준 or 알라라크가 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