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돌변 영웅들 보면.

특히 제라툴과 타이커스는 진짜 고인의 비애를 절실하게 보여주네요.

아군으로는 고인이라서 결국 참가도 못하고, 제라툴은 보라준보다 훨씬 더 인기 많음에도 불구하고

아둔의 창 탈환 전에 결국 죽어서 협동전의 시점인 아둔의 창 탈취 이후~에필로그 이전의 시간대에

못 들어가고. ㅠㅠㅠㅠㅠㅠ

 

결국 아몬이 영웅들을 복제한다는 설정으로 컨셉을 잡아서 협동전에 적으로나마 등장할 수 밖에 없는

선택을 하게 되는 군요. 돌변을 깨면서도 후련함보다는 뭔가 씁쓸함이 왔습니다. 

레이너
타이커스 데하카
카락스 노바
제라툴 자가라
캐리건 아르타니스

엔타로 제라툴!
드디어 올 것이 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