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락스로 겨우 꺳네요

상대는 스투코프 적은 스카이저그..

 

 

카락스로 진짜 우모도 가보고 별의 별 짓을 다했는데 그냥 타워러쉬로 클리어... 라긴 보단 스투코프의 기지를 막아주는 타워러쉬 갔네요. 중앙에 라인 긋고 멀티로 못들어가게 타워 도배. 스투코프님의 병영을 지켜야 한다..라는 생각으로 했네요

하지만 노바 핵 캐리건 파멸에 펑펑 터지고 자가라 낙하 주머니에 타워 긁히고... 나중에는 낚시용 건물로 적 나오는 경로에 수정탑 광자포 1~2개 넣어주니 거기다 핵 쓰고 타워에서 열심히 비비다 터져나가고..

 

그 외에 아르타니스는 피통도 많은데 부활 제라툴은 그냥 썰려 나가고... 다신 하기 싫네요 ㄷ

카락스로 쉽게 깼는데 일단 태양의 창이나 정화광선을 미리써서 영웅주변에 유닛을들 제거하는게 핵심입니다
영웅만 있으면 상대적으로 덜강력해요 뎀감패시브도 사라지는격이고요

아 유닛 없으면 보호막 발동되는거 아니었나요 ㄷ

이게 번역을 이상하게 해놨어요 적 영웅근처 유닛들이 있을때 10씩 받는 보호막이 걸리는겁니다

이 보호막은 혼종에도 걸리고요

한국에서는 적이 없을때 보호막 발동이라 써있더군요;

영웅 판정받는 유닛들은 돌변에 적응이 되다 보니... 특히 공세마다 영웅들을 동원해서 오는데 체가 너무 많다 보니 깨기가 참 힘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