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전 게시판 beta
협동전 공략 beta
작성자 | 동치미국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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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3-07 17:11:40 KST | 조회 | 4,234 |
제목 |
케리건 변화된 마스터 특성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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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 진화>>>연장된 변이 갑피>강화된 구속의 파동
효율적 진화는 단연코 갑. 변이 갑피와 구속의 파동 강화 효과는 또이또이. 변이 갑피는 거대 혼종과 같은 적과 장기적으로 전투를 벌일 시 확실히 체감됨. 그냥 체력 재생력이 올라갔다고 봐도 무방. 본인이 케리건을 위주로 굴리는 것을 좋아한다면 추천할 만함. 구속의 파동의 경우 원래 피해량 100으로도 충분한 경우가 많았고 사실상 기절 효과가 더 중요했기에 별 체감은 안됨. 아예 피해량이 500까지 올라서 케리건의 약점인 거대 공중 병력도 한방에 산화시킬 정도로 강화시킬 수 있었다면 모를까.
실험해본 결과 그 외 눈에 띄게 달라졌던 점들은
1. 진화장 하나만 있어도 케리건+모든 병력 업그레이드 가능
개인적으로는 고난이도 돌변이 아닌 이상 중반까지는 케리건으로만 굴리고 병력 생산이 늦더라도 업그레이드 부터 꾸준히 하는 스타일. 안 그래도 업그레이드 할 게 더럽게 많은 케리건의 경우, 진화장 2개는 돌려야 게임 끝날 때까지 3/3/3을 겨우 맞출 수 있는 수준이었다면 이제는 진화장 하나만 돌려도 충분하게 되었음. 진화장 하나 더 짓는 것 자체는 가격으로 따지면 별 차이가 없는데 일단 손이 많이 편함 ㅋ
2. 케리건 운용이 훨씬 편리하고 강력해짐
케리건은 '능력 효율' 업그레이드 전 후의 차이가 꽤 큰 편인데 비용 200/200, 시간 120초 짜리 업그레이드 부담이 확 줄어드니 초반에 정말 마음 놓고 케리건 원우먼쇼를 펼칠 수 있음. 능력 효율 업그레이드가 빨리 완성되니 그 만큼 자원 동화나 구속의 파동 능력 사용에 있어 더 유연해짐.
3. 병력 완성이 빨라짐.
당연한 결과겠지만 특히 토라스크+히드라 조합 병력 구축이 매우 빨라졌다는 것이 눈에 띔.
토라스크+히드라 조합은 매우 강력하고 효율적이지만.. 제대로 된 병력을 구축하기 전 까지는 초반은 물론이고 중반까지도 여왕님에게 상당히 의존하게 되는데 그 간극을 매우 좁힐 수 있게 됨. 기존의 마스터2 효과로는 병력 생산 시 가스 소모량을 아무리 줄여도 결국 후반에 병력을 대량 생산할 때가 되서야 비로소 그 효과를 체감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초반부터 팍팍 성장할 수 있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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