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투코프 매우 힘듬

내 손이 딸리는 건지 자꾸 배쨰는 아군만 걸리는 건지는 모르겠음

모든 조합에 부활자 저격용 무리여왕 좀 섞으면서

 코브라 해봤고 벙커 탱크 해방선 추가 해봤고 땡벙커로도 해봤고 벤시 해방선 해봤고 벙커 터렛 탱크해봤는데

 

안 됨....

공허부활자나 감염자들의 행진만 없으면 가능한데 둘다 있어서 병력이 끝없이 불어남...

일단 민간인 봉인 구조물 감염 봉인 알렉산더 봉인하니까 아포칼이 짧은 쿨이라 밥먹여주긴 하는데 벤시 공습급의 쿨 아니면 못막음.

 

분명 나는 부활자 족족 저격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디선가 계속 부활시킴...

그리고 살변갈링링 왜케 많이 뜨는거여....

 

카락스로 초반 배째는 거도 봤음

제가 카락스만 해봤는데 이번 돌변은 카락스로도 조금만 잘못하면 전멸될 각이 자주 있더군요.
게시판 보니까 보라준이 탑인거 같고 카락스는 다른 알타, 레이너 같은 사령관들에 비해 메리트가 크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저도 스카이 상대로는 카락스로 공허부활자 저격이 가능했는데 그 이외에 다른 적 조합 상대로는 카락스가 할수 있는게 상당히 제한되는 느낌입니다.

게임 터지는 유형이 비슷했는데 사소한 실수해서 잠깐 신경을 못 쓴 사이에 혼종 스노우볼이 굴려지는 바람에 게임이 터졌습니다.

헬조합은 스투코프+아바투르인가

카락스는 동맹이 멀리서 유닛을 잡아서, 공허부활자가 멀리서 나타나는 것만 아니면 할만한 것 같더군요. 초석에 부대지정한 후, 언덕 입구 외곽을 둘러싼 곳에다가 초석 지어놓은 후 부대지정 -> 일점사 하면 금방 잡아져서... 다만 시야확보가 안 되는 경우가 있어서, 화염장판 거신 추가한 후 시야확보 + 사냥하러 나가면 괜찮은 것 같았습니다. 더군다나 거신이 있어야 감테한테 포탑 화력이 분산되지도 않고...

보라준 첫판때 그파대로 바위 깨고 첫공세 막으러 가는데 스투코프가 대줘서 혼종 양산되고 바로 게임 터진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