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전 게시판 beta
협동전 공략 beta
작성자 | SouLHoli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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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2-22 16:31:14 KST | 조회 | 1,763 |
제목 |
(뇌내망상) 협동전 아바투르의 생체물질을 제 3의 자원으로 변경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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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생각했던 변화안(뇌내망상)은 이렇습니다.
1. 생체물질도 제 3의 자원으로 활용
2. 생체물질 자원을 특정 유닛/건물에 투자. => 군단여왕에게 투자한 생체물질이 20이라면 기존의 군단여왕 뿐만 아니라 이후 생산하는 군단여왕의 생체 물질 수치가 20이라는 것. 건물의 경우, 방어 타워는 생체물질에 따른 스펙 상향을 생각해볼 수 있겠네요. (일반 생산 건물은 지금의 마스터 특성이 좋다고 생각해서 생체물질 비적용 대상으로..)
3. 브루탈리스크, 거대괴수는 기존의 진화 대신 생체물질 자원을 투자해서 생산하는 것으로 변경. (물론 최대 개체수는 지금처럼 3기로 해도 적당할 것 같습니다.) 거대괴수는 어지간하면 안뽑을거 같긴 하지만
(4. 생체 물질이 자원화가 되었으니 수집하는 방법도 아군이나 내가 적을 죽이는 즉시 자원으로 쌓이는 것으로 변화)
(5. 제발 그놈의 충돌크기 좀..)
물론 위의 변화안은 기존과 매커니즘 자체가 달라지는데, 원래 한 유닛만 강해져야 하는 것이 복수의 유닛을 강력하게 탈바꿈하는 것이므로 생체물질의 효과나 수집할 수 있는 생체물질의 양, 유닛 자체의 생산 가격에 대한 하향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생기긴 합니다.
그리고 4번은 군심 캠페인에서 토착유닛을 잡으면 해당 유닛의 특성을 공유하는 진화 임무의 컨셉에서 생각해봤습니다. 아마 4번처럼 변하게 되면 강력한 소환유닛을 사용하는 사령관과의 궁합이 좋아지긴 합니다. 독성둥지 깔아놔도 앞에서 유닛 잡는 파트너에게 빡쳐서 생각한 내용은 절대로 아닙니다.
그리고 유닛이 죽어서 생체물질을 회수할 필요가 없어졌으니 생체물질 회수 확률 특성 자체를 다른 것으로 대체해야 되겠습니다.(이왕이면 더 좋은 것으로..)
이런 변화안에 대해 다른 분들이 어떻게 생각하나 궁금해서 끄적여봤습니다. 의견 댓글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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