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타가 폭풍함을 우모랑 바꾸면 좋은 점

1. 스1 오리지널 토스 조합이 거의 완성됨

: 관문 암기류는 네라짐 / 로공은 셔틀만 없음 / 우관은 네라짐 해적선이랑 중재자 빼면 다 갖춤

 (셔틀은 리버 아케이드는 못해도 동력장 깔면 드랍하는 거 흉내낼 수 있고, 불사조가 정찰기를 계승함

 정작 중재자 효과는 보라준이 암흑 수정탑이랑 예언자가 반반 나눠가졌음;;;) 

 

2. 아르타니스한테 회복 기능이 생김. 

: 교전하면서 용기병 파괴자 및 불멸자, 그리고 우모 자신이 받은 피해를 자생 가능. 

 

3. 소환 시간이 짧음. 

: 스2 우모의 단점이 초반 생산시간인데 알타는 그 단점이 없음. 

 

4. 수보의 영향을 효과적으로 누릴 수 있음. 

: 아무리 카락스가 통합 보호막 있어봤자, 

 요격기 10초 방어막보다 수보 5초 받고 더 딜링하는게 강력할 듯

 별개로 상황이 드물긴 하지만 우모 본인도 수보 제대로 누리는 타이밍 있음. 

 

5. 관문 지상병력의 가성비가 효과적임 

: 좀 뜬끔없긴 한데, 우모가 폭풍함과는 달리 요격기 덕분에 정면전에서도 비교적 안전한지라, 

 폭풍함보다 더 적극적으로 운영하면서 특정 유닛의 저격이 가능함. 

 공성 전차같은 얘들 제거해놓으면 용기병도 비교적 안전해저셔 좀 더 적극적인 활용 가능. 

 스카이 상대로도 용기병 지원받으면 효과적으로 싸울 수 있는데다가 

 살변갈링링같은 공세에 여전히 광전사가 유효해서 

 광전사 많이 썼다 싶으면 집정관도 쓸 수 있고 좋아보임. 

 

6. 영상으로 대체

( 49 : 27 부터 )

수보 터지면 이런 안습도 안녕~! 

근데 모기같은 살모사한테 거대유닛 주제에 납치는 여전히 당함 ㅆ... 

 

 

 

 

꽤 괜찮지 않나요...? 

카락스 가격 150% 보정은 카락스가 패널 특화 사령관이라 넣어놓은 것 같고, 

아마도 우모를 카락스가 갖고 있는 건 '기사단의 자격' 하나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

요격기는 감테나 맹독충처럼 수호 보호막 효과 못받습니다.

카락스도 우모보다는 인성비 좋은 폭풍함이 더 나을듯.
바꾸면 서로 win-win인가?

우모가 수호보호막을 누릴 때가 납치당했을때 하고 갈귀 교통사고 당했을 때만 생각나는데

살변갈링링이 문제다!

Clo // 아 요격기 수보 못받아요? 통합 보호막은 된다는 글을 본 것 같아서 수보도 될 줄 알았는데 ㅠ
으허헝 // 우모가 알타한테는 훨씬 이익인데 카락스와 폭풍함이 문제죠 ㅎㅎ
눈보라 // 살모사 납치 삭제점;;

카락스 우주모함은 캠페인의 임팩트가 큰 거죠

반면 카락스가 얻을 이득은 별로 없는 것 같은데요? 설정에 맞게 정화자 폭풍함으로 바뀌어서 나온다는 점?(이런 비주얼도 의외로 무시하지 못하겠군요. 솔직히 칼라이 원본 스킨보단 정화자 스킨이 더 마음에 들어서.)

뭐 공격미션에서 동력기+전진타워러시랑 같이 곁들이면 꽤 쓸만할 것 같긴 합니다만(포풍함 짧은 공대공 문제가 초석 혹은 광자포가 다 해결해줌.) 문제는 우주관문 테크 가는거랑 타워업글을 동시에 병행하기 힘들다는 게 카락스의 약점이라... 게다가 폭풍함이 해줄 수 있는 걸 캐리어는 더 잘해줄 수 있다는 것도 그렇구요. 그런데 정화자 통일 컨셉에 문제가 되는 게 캐리어 말고도 네라짐 시설인 초석도 그렇고 칼라이 불멸자도 있는지라.(웃긴 건 그림자포... 차라리 아예 대놓고 말살자로 나오고 정화자 중심에 칼라이+네라짐 혼성 타워링 컨셉으로 빼박아놨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말살자에 방어막 좀 달아준다고 밸붕도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