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리건 살링링 노답...

병력 좀 모이면 할만한데, 진화장이랑 테크 올리면서 파밍하는 시점엔 답이 없음;

 

예전에 맹독버그 아닐때는 그냥 W로 긁으면 그럭저럭 버틸만 했는데 지금은 그냥 케리건 고치행,...

대략 맹독 5마리부터 긁으면 케리건이 터지는듯. 4마리 긁었는데 딸피남는거 보면.

 

표류기에서 살링링뜨면 두번째 채취로봇은 어떻게 방어해야 될 지 감이 전혀 안잡힘.

 

케리건빼면 로봇이 터지고 막자니 케리건이 터지고  북미섭 동맹은 노답이고;

맹독충 산성액을 위험하게 왜 직접 맞아야합니까. 그냥 날려버리면 되는 것을...답은 죽순맨이다!

전 초반에 저글링이 러시 오면 바로 러커 테크 타고 서넛 정도 소수만 뽑아서 운영하는데 괜찮은 거 같더라고요...공중이야 초반의 허약한 뮤탈 따위는 별 위협도 안되는지라...
저글링 오는 러시는 스카이나 살변갈링링숙인데 둘 다 맹독이 섞여서 오니...원래는 안 뽑아도 충분했는데 지금은 너무 세서 어쩔 수 없는 듯요

맹독충이 저글링이랑 많이 오는데, 맹독 소수를 포함하게 비스듬하게 긁으면 생각보다 많이 죽이면서 생각보다 피는 덜 닳게 됩니다.
w긁는 방식이 케리건 보호막 충전을 많이 해주는데 저글링 다수면 보호막 리젠이 상당합니다. 그렇게 비스듬히 2번 정도 긁어주면 대충 정리 되면서 케리건도 적은피나마 살아남아서 다 정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실수로 케리건 즉사하면 히드라도 연쇄적으로 터지면서 게임하기가 싫어지지요 ㅋㅋ

케리건식 갈귀 처치법: 대군주를 던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