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돌변 카락스도 카락스 나름이네요..

... 이번 돌변이 카락스가 효과가 있긴 있고

 

저는 카락스 렙이 1이다보니까 카락스를 선택 안하기 때문에

 

카락스를 자주 만나는데요

 

카락스가 내 기지는 물론 동맹 앞마당까지 커버 하는 카락스를 만나야 수월한듯싶습니다...

 

나 자신은 자원활성화가 잘 되지만 동맹도 자원활성화 못하게 되면.. 깨기 참 힘들어져요...

 

심지어 앞마당도 못먹고.. 자기자신 본진 연결체도 날려먹는 카락스도 많이 봤습니다...

 

물론 제가 쌓이지 않게 돌 잘 뿌셔줘야하는데... 못깨는 이유가 앞마당이 공격받다보니.. 제가 병력 생산할 광물로

 

광자포 짓고 있고... 노바면 포탑짓고 있고.. 아몬병력이 마법도 쓰다보니 그나마 모아놓은 내 병력도 잘죽고 이러다보니

 

내 병력은 죽어가고 돌들은 쌓여가고.. 그에따라 아몬 병력은 쌓여가고.. 그래서..

 

못 깬적도 수두룩합니다... 결국 20번 이상 도전끝에 깨긴 깻습니다만..

 

수월하게 깰려면.. 카락스는 자기 기지 앞마당은 물론 동맹 본진 앞마당도 지켜줘야하며...

 

광자포 많이 짓는건 국지방어기때문에 의미가 없다... 초석을 많이 지어야한다...

 

그리고.. 광자포 지으면서 전진을 하던 병력을 뽑던 기지방어에만 집중을 하지 않고 공격도 가면

 

깨기 정말 수월 할 듯 싶습니다.

 

서포팅을 극대화하면 팀원이 깨기 정말 좋져

ㄴ 카락스가 10번중에 7~8번은 선택되다보니 여러 카락스 유저들을 봤는데 못하는사람보면 가관입니다..

진짜 중앙을 점령하던 공격적 타워링을 하던 둘중 한가지라도 잘하면 됨. 그것도 안되면 적어도 수정탑만 박고 시야확보라도 잘하던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