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돌변으로 자위질하던 충들 싹다 쳐냄

아무리 랩 높고 손속도 빨라도 협동전만 하는 사람들 수준을 알게해준 돌연변이

최적화 깨지면 우왕좌왕하고, 뜻밖의 상황이 펼쳐지면 우왕자왕 후 전멸.

협동전 많이해서 실력이 오른 것이 아닌, 단순히 많이해서 기계화되기만 한 유저들을 볼 수 있었음

특히 카락스 스완

 

땡캐려나 포토러쉬로 게임끝내던 카락스 - 정작 최적화 막히니까 우왕좌왕, 유저 절반의 마인드가 아군사령관 혼자서 밀게만 하고 자긴 포토로만 수비 한다는 말도 안되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음, 사실상 민폐갑

 

스완의 화력은 공 100넘는 탱크에 달려있는데, 카락스와 마찬가지로 포탑 수비만 하고 나몰라라 라인밀기는 아군한테 떠넘기는 전형적인 짐칸화물유저

뭐때문에 화나신거지

2번 해메고 3번째에 각잡고 하니까 아군한테 고맙다는 소리 들으며 성공!
북미에서 개헬 아군 데리고 연습한 보람이 있는듯

좀 표현이 과격하긴한데 큰 틀의 의견에는 동의합니다.

어차피 애초에 컴터상대로하는 게임이라 잘해봤자 한계가 있음..

아닌데요

뭐 이렇게 까지 표현할 이유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