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돌변에 대한 개인적인 분석인데 이상한가요?

공허 균열

1) 초반부터 공세를 막기 위한 수비 능력 및 

2) 균열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종합적인 능력 요구 

X

압도적인 힘으로 

CC기 스킬 및 광역기 다수 - CC기에 대한 대처 능력 및 일정 이상의 체력을 가진 유닛을 요구 

 

레이너 : 공허 균열에 대한 내성은 강한 편인데 '압도적인 힘으로' 에 극단적으로 취약함

캐리건 : 성장만 하면 공허 균열 내성 및 압도적인 힘으로 - 에 대한 대처력이 강해지는데

          초반 수비 능력 및 태생적인 대공 능력의 한계가 발목을 잡음

아르타니스 : 전체적으로 어중간함. 무난하지는 못한 듯 

스완 : 전체적으로 무난해보이는데 초반 부스팅이 어... 음...? 

자가라 : 최적화가 빨라서 초반만 잘 째면 링링이 먼저냐 광역기가 먼저냐 싸움인 듯

보라준 : 초반이 쥐약인데 그것만 빼면 거의 무결점

          귀환 있어 은폐기 있어 지상전 끝판왕 있어 시간정지 있어 기동력도 있어 ㄷㄷ

카락스 : 유닛 플레이를 하면 한계가 있는데 패널 플레이가 엄청 효율적이고 강력함

          1베이스로 타워 지으면 동맹 부담 덜하고 태양석 업글 계속 올리면서 시야 확보하면 균열 부담 엄청 줄어듬 

아바투르 : 이론적인 잠재력은 제일 높은데 초반 약하고 CC기에도 내성이 시원찮은듯

알라라크 : 공허 균열 내성 약함 + CC기에 대한 위험성

노바 : 균열 처리능력이 우수하진 않은데 나머지가 준수함. 메카닉 한정. 

스투코프 : 감해 생산비가 싸서 CC기에 대한 부담이 비교적 덜함 + 초반 방어능력이 조금 부족한데 패널이 엄청 강함

 

 

 

비록 마렙도 못찍고 사기캐 1캐충이지만 

제가 이 게임을 어느 정도까지 이해하고 있나 확인할 겸 끄적여봤는데요

 

혹시 제가 잘못 판단하거나 놓친 부분 있나요?

사실상 16주차 불타는 군단에서
복수자+불타는대지 -> 압도적인 힘으로
천상석 미션 -> 해머상사 미션
인 셈인데, 그때랑 선호되는 사령관도 비슷한 것 같네요.

아바투르의 경우 이론적인 잠재력이라는 언급이 좀 애매한 것 같습니다. 공혀균열로 나오는 병력들은 생체물질을 떨어뜨리지 않으므로 공허 균열 돌연변이 때 아바투르는 거의 트롤에 가깝지 않나 싶어요.

아 공허는 정수 안떨구나요? 진짜 헬이네요;;

이젠 공허균열은 생체물질 주게 패치해도 될거같은데 절대안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