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렙 50 넘어가면서 적어보는 주관적 미션별 느낌

과거의 사원

 

동맹이 호구면 초반에 쫄깃함

후반에 좀 적 많이 온다 싶으면 끝남

자날 프로토스 마지막 미션처럼

시간 다 버티면 일단 클리어

그 후 더 빡센 1~2 웨이브 정도 오게 해서 추가 경치 좀 줬으면

 

 

코랄의 균열

 

넘나 쉬운 것

 

 

광부 대피

​신규맵 아니랄까봐 재밌음 

지상군 조합일 때 섬멸전차 너무 무서움

역병 전파자도 은근 아픔

 

 

 

버밀리온의 특종

​신규맵 아니랄까봐 재밌음 2 

그치만 광부 대피가 더 재밌는듯

용암도롱뇽 넘나 약한 것..

 

 

 

망각행 고속열차

상당히 초기 미션인데도

적 공세가 빡셈

열차 체력이 기본적으로 높아서 잡느라 한세월이다보니

아군이 못하면 보너스 열차 가끔 놓침

전체적으로 괜찮음

 

 

 

공허 분쇄

넘나 쉬운 것 2

 

 

 

공허의 출격

무난무난하게 재밌는듯

후반에 적이 여러 차원로 가동시켜서

이리뛰고 저리뛰고 하면서

정신 없이 재밌어지려고 하면 끝남...

시무룩

 

 

 

 

안갯속 표류기

무난무난하게 재밌음

밸런스 좋은듯

 

 

 

승천의 사슬

혼종이 나오는 위치에

아군 필살기 한 방 먹이고 시작하면

난이도 급감...

그래도 괜찮음

 

 

 

 

천상의 쟁탈전

쉬운데 짜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먹어놨는데 불사조 한 마리가 가서 활성화 시키면 ㅂㄷㅂㄷ..

 

 

 

 

 

 

 

 

 

개인적으로

좀 정신 없어지려고 하면 끝나는 게 아쉬움

 

 

뭔가 엄청 쎄서 리스크가 쎈 보너스 목표 (예를 들면 섬멸 전차 같은)

그런 게 좀 더 있으면 좋겠음

 

 

미션 추가나

난이도 추가나

보너스 목표 추가나...

 

 

협동전이

라이트 유저를 겨냥한 건 아는데

헤비 유저 저격 컨텐츠도 좀 줬으면 해유

 

 

흑흑

일해라 블쟈!

 

 

 

헤비유저들을 위한 돌변과 사용자지정 돌변이 있습니다

아 돌변은 마음에 안 들어요...
1. 돌변은 어렵다기 보다는 짜증나는 기분
2. 추가 경험치가 없음 (1회 깨고 나서)
3. 동맹이 못 하면...으으...

버밀리온이랑 광부대피는 유저들이 싫어하는 탑3 중 2개 인데 ㅋㅋ
취향은 존중합니다.

버밀리온 핵극혐 ㅠㅠ
개인적으로 제일 재밌는건 적 물량 바글바글한 안갯속 표류기랑, 공중샌드백있는 공허의 출격맵이네요.
천상석, 승천의 사슬은 동맹에 따라 매판 주사위 굴리는 느낌이라 그리 선호하지는 않음...

버밀리온 천상석 승천의사슬은 동맹이 호구면 난이도가 급상승하니까 별로 안좋아하게 되죠. 게다가 버밀리온의 시간제한 개짜증 ㅠ

불사조면 양반이죠.
감시군주 한마리가 뾰로록 가서 죽치고 앉아있으면...

저도 광부대피 참 재밌더군요 ㅎㅎㅎ

제 개취에 따른 선호도
상 -열차, 출격, 특종, 표류기, 사원
중 - 균열, 사슬, 쟁탈전
하 - 대피, 분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