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전 맵이 안나오는건 성우 문제가 큰거 같기도..

이건 그냥 추측이지만 생각해보면

 

스타크래프트1때부터 래더 맵 하나 만드는것도 밸런스니 뭐니 해서

 

늘 논란이 되었는데

 

협동전 맵은 캠페인 맵이랑 완전 똑같이 재탕하는 것도 아니고 조금 바꾸는 과정도 필요하고

 

NPC 인물의 녹음도 지금 와선 필수가 되었죠..

 

심지어 다른 국가 버전까지 더빙 해줘야 하니 몇몇 나라가 늦으면 꽝이거나

 

특정 지역 서버에 먼저 풀리던가 하는 식이겠죠.

 

특히나 스타2는 몇몇 DLC가 있긴 해도 게임팩을 구입하면 그 서비스를 다 이용하는 식인데

 

맵을 새로 낸다고 해서 이용자가 많아질까 , RTS 메인은 그래도 래더게임인데 이걸 계속 개발하는게 이득이 있을까 하는 

 

부분도 회사 입장에선 고려하겠죠..

 

뭐 이렇게 말하면 다른 온라인 게임도 그렇지 않겠냐 하고 반문할수도 있겠지만

 

제 생각은 이렇네요..

 

 

 

몇몇 나라가 늦는게 아니라 시간대랑 패치 하는 요일이 서버마다 다르니까 다른 날짜에 패치하는거고

게임에 지속적인 패치를 해야 이용자들도 계속 할려고 하지 '계속 개발하는게 이득이 있을까' 이건 도저히 이해 못할 말이네요

추가사령관이라던가 스킨, 아나운서팩으로 다른 수익 수단들도 지금 나오고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