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역습 돌연변이 클리어

 

반갑습니다, 죽은줄 알았지만 의외로 살아있었던 피드백입니다

돌변 클리어 후기 올리는건 상당히 오랜만이네요 :)

 

물론 그렇다고 지금까지의 돌연변이를 안한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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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이 건물 부수면 자기껄로 만든다길래 스투코프를 제외한 저그 사령관하면 무난하겠다 싶어서 최애 사령관인 아바투르를 골랐습니다

저그 사령관들은 모두 인프라 건물이 몇개 안되니까요

 

적은 메카닉 테란, 동맹은 지뢰이너 + 바이킹이였습니다

평소였으면 뮤탈을 사용했겠지만.. 혼종 핵 폭발때문에 장거리 저격이 용이한 궤멸충을 주력으로 사용했습니다 

메카닉 참교육 장인으로 유명한 아바투르였음에도 불구하고 역시 갓뢰이너만큼은 안되네요 :(

 

기분탓일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에 비해서 혼종 폭발이 바로바로 일어나지 않고 약간의 도망갈 시간을 주는듯한 딜레이가 있더군요

쨌든 적 공세가 쉬운편에 속한것도 있고 동맹분이 거의 캐리해주다시피 다 해주셔서.. 레이너도 저도 건물 하나 안뺏기고 무난하게 클리어 했습니다

 

 

 

 

ps. 저녁 시간대에 한가하면 돌변 방송 준비해보겠습니다(__)

네메시스는 2초 쿨 원래부터 있었어요

ㄴ아하, 그렇군요!

살아계셨군요...

ㄴ메이플한다고 좀 바빴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