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타 삼지창 중에 기사단이 너무 애매한 것 같음

알타는 시공의 폭풍 광전사가 사기라 무조건 황혼 짓고 생각하는데

 

선로공은 탐지기에 시야확보 편하고

멸자부터 광전사랑 같이 제련소 공방업 같이 받으면서 지상을 쓸고 다니고

대공은 용기병으로 커버하면서 토스판 울트라 뽑아서 지상 핵깡패로 다닐 수 있음

 

선우관은 사조가 사이클론처럼 애매한데 

폭풍함이 가성비 좋은 올라운더라 살귀만 조심하면 강력한 것 같음

 

 

 

근데 선기사단 올리면 업글 유닛이 가스를 쌍으로 먹어서 초반이 너무 약하고

질템 집전사 조합도 사거리가 짧다보니 밀집화력에 생존성이 좀 부족한 것 같음

스톰으로 실드 회복은 나빠보이진 않은데 좋은지도 모르겠고..

그것보단 알타는 필연적으로 광물이 남는데 광전사라는 아주 좋은 광물소모 탱커유닛이 있어서 광전사를 돌리게되고, 그 광전사의 효율때문에 의회를 짓는 거라고 봄. 게다가 지상군 공2업도 해야되잖.

생각해보면 고위기사 업그레이드 전부 다 갖추고 전력으로 사용하기까지가 꽤 오래 걸리죠... 폭풍함과 맞짱뜰 정도로 오래걸림. 그래도 예전에는 고위기사가 토스의 꽃이라는 생각으로 무조건 광전사고위기사로 초반 시작해서 후반에는 광전사집정관불멸자로만 조합했었죠

ㄴㄴ 무슨 뜻임? 기사단이랑 황혼 따로 있잖?

건대허파 // 폭풍함 급으로 오래 걸리면서 정작 데스볼 굴리기는 훨씬 어렵다보니 참 묘한 기분이에요 ㅠㅠ
마법유닛 저격한다고 해도 한두마리 찔끔 나오고 마는데 환류보고 쓰기에도 영...

집정관이 가스 300치고 탱킹도 공격도 애매해서 어느순간부터 안쓰게 되더군요 간지는 나는데...

으압도저긴 히므로!!

아.
글의 의미가
우리는 보통 황혼의회를 생략하지 않지만
생략을 한 로공은 ~
생략을 한 우공은 ~
그러나 생략하지않고 기사단을 올리면~
이런 의미로 오해했음.

집정관 딜이랑 탱이 너무 애매해서...집전사는 잘 안굴리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