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사령관별로 가진 사기유닛이랑 의문점

레이너

 

궤사 : 레이너 운영의 알파이자 오메가. 이거 안찍어내면 1인분 못하는듯

갓뢰 : 실드 100퍼뎀이 사라진 깡통의 본체유닛

 

의문 : 썩어나는 4가스의 보다 효과적인 활용법 

/ 4가스로 아무것도 못하는데 전순 왜 있는거? 신 자치령 사령관이나 주지 자치령함대나 굴리게... 

 

 

 

캐리건

 

토라스크 : 지상 개깡패에 무료 부활까지!

오메가망 : 점막 버프 + 순간이동 + 동맹도 사용가능!!

 

의문 : 여왕을 대량으로 히드라 토라스크랑 굴리면 포촉없이 대공 커버되는가?

 

 

 

알타

 

사기까진 아니고 그냥 강한 얘들이 많은듯

 

의문 : 얘네는 용기병 리버 있는데 왜 멸자를 또 준거? / 스카웃 ㅇㄷ

 

 

 

스완

 

사기인 게 있었나

 

의문 : 답도 없는 천공기(업글 비용) 인프라 업글 병력의 활성화 방안

느려터진 과학선과 협동건설의 효과적인 활용법

기갑사클과 108터렛의 실현

헤라클래스 수송선 개사기인데 정작 스완은 과학선이 느려서 잘 안씀...

 

 

보라준

 

암흑 수정탑 : 원격 소환되는 건물형 아비터. 은폐 공벞 귀환 1회 생환까지

암기 : 가스 적게 먹고 순간폭딜 유틸 싹 다 미쳐 날뛰는 딜러깡패

암흑 집정관 : 적 공세를 자멸 내지 귀화시키는 희대의 사기 유틸

 

의문 : 정작 수정탑 리콜은 뜻이 안맞아서 동맹이 못씀

예언자 빙쉰 / 예점추 해봤는데 얘도 개노답

공허는 땡공허 아니면 이상하게 안쓰게됨

 

 

 

자가라

 

갈링링. 끝.

변형체랑 타락귀는 머리를 굴려봐도 유닛 종류가 적어서 답이 없다

방어건물 있는거 한번도 안써봄 ㄷ

 

 

 

카락스

 

포탑 전진건물 구축력이랑 파수기 시너지가 독보적

근데 정화자 소수정예 컨셉은 아무리 봐도 노이해

거사조류 쓸만한지 궁금

 

 

 

죽순

 

건물 철거는 시망이지만 폭딜 귀재의 승천자

 

의외로 뎀증뽁 사업시켜주는 은폐 탐지기인 교란기가 사기 유닛같은데

팀원들이랑 조합 같이하는 경우가 적어서 그런가 

알라라크 본인한테 애매해서 그런가 잘 모름 ㅠㅠ

 

의문 : 12승천자 이후 남는 가스의 활용방향

밀집도 높고 생존력 높은, 역장 활용하는 학살자-교란기 다수의 후반 운영 가능성

 

 

 

노바

 

불곰 유령 기갑병 밴시 빼면 노바는 다 좋음(유령 가격 생각하면 범용성이 애매한듯)

테크 높을수록 사기에 가까워지는듯. 훼방선 밤까..

 

 

 

스투코프

 

저글링 1마리 가격으로 해병급 성능이 나오는 감테

초반부터 부담없이 사용 가능하고 후반에도 땡감테로 클리어 가능할 정도인 사기성

 

다만 메카닉이 자힐기가 심하게 부족한 관계로 

벙커 감테를 필연적으로 탱커로 세워야 하는데 병력 뽑는 순서랑 비율을 아직 모름

 

 

 

뭔가 협동전도 연구하면 새로운게 나올까요?

 

병력 운영을 두 사령관들의 강점을 극대화시키는 방향으로 조합을 특화시킨다던가 말이죠

서포팅 유닛을 붙여준다던가 하는 식으로...

 

 

아바투르가 빠졌네요.

아바투르는 지금도 손을 못대봐서 ㅠㅠ

용기병:뽑기쉬움+대공/미묘함
불멸자:높은깡뎀+인스턴트/대공안됨
파괴자:매우높은깡뎀+방사피해/대공안됨+현자타임
셋은 서로 보완관계임

스완 탱클선은 나름 사기급이라보는데..
문젠 스투코프 감탱이 새로 나와서 스완만의 강점이라보기에는 빛이 바랬음..

협채널에서도 자주 말하는데, 내가 정말 의문이 드는 건 보라준 예언자가 왜 안좋냐임.
이속+디텍+스킬(업글 시, 성능 엄청 좋아짐.) 삼박자 갖췄는데,
가격은 150/75.
기본적으로 협동전을 넘어 스타2는 미네랄보다 가스를 더 우선시함.
그게 4가스만 평생 돌리는 협동전에선 크게 부각.(몇몇 임무에서는 적기지 털고 확장할 수 있지만, 논외로 치고.)
같은 가스 75에, 관측선이랑 비교 시, 미네랄 125원 차이인데. 이정도는 이속, 스킬로 커버가 가능하고, 무엇보다 가스유닛 뽑느라 가스 허덕이는 사이. 미네랄은 쌓이기마련. 즉 소수로 뽑는 유닛에게, 미네랄 125 차이는 기별도 안감.
대부분 커닥에 탐지기로 예언자 쓰고, 혼자 클록이 안되서 잘뒤져서 안좋다 카는데, 보라준은 스킬 대부분이 무력화의 상징 아님? 지대공 디텍건물은 보이는족족 분열망 깔고, 공대공은 소용돌이+해적선.
심지어 적의 디텍팅이 아주 완벽하게 차단되지 않은 이상, 해적선을 먼저 공격하기 마련이고. (암기가 지상디텍, 해적선이 공중디텍을 보이자마자 즉발로 차단시킬 리는 없음. 또 여기서 자기가 신컨으로써 즉발로 적 디텍을 모조리 차단시킨다? 그렇다면 역으로 예언자는 커닥을 따라갈 필요가 없음. 왜? 디텍 없어도 내 유닛도 클록이기 때문에 절대 안쳐맞거든. 즉 공세 정리하고 남은 밴시같은 것들 정리하는 용도로 쓰이면 된다. 이 말.)
만약 예언자가 이상황에 뒤져나간다면 최소 커닥과 예언자를 한부대로 지정해놓고 택땅하는 병신이나, f2충을 의미함.
진짜 암기+해적선만 택땅시키고 소용돌이 쓴다음. 예언자만 2선 정도에 클릭시켜서 서있기만해도 얼마나 잘 살아있는데, 심지어 잠시 쉬는 텀에 적 공세라인에 정지장 수호물 깔아두는 거 ㅈㄴ 좋음.
계시를 쓰는 것도 아니고, 펄서 광선으로 1선 서는 건 말도 안되고, 필연적으로 마나가 남는데. 마나만 잘 활용시켜도 관측선보다 훨씬 좋다고 봄.

예언자가 안좋다고 평가받는 이유는 간단하죠 그걸 갖고있는 사령관이 보라준이니까
커닼 둘다 은폐유닛인데 혼자 은폐없어서 그럼

따로 컨트롤해야되는거 자체가 협동전에선 마이너스 요소로 박히기 좋은 부분

만루홈런 // 스1 용기병이 각각 기동성 / 화력 으로 분화된게 스2 추적자 / 불멸자 라고 보는데요,
제 생각에는 멸자 대신 용기병 2기면 중추뎀 때문에 비록 지대지는 조금 약해지겠지만
그걸 용기병이랑 이속 같아진 파괴자로 불멸자의 포지션을 대체 및
저글링에 약한 단점마저 커버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협동전은 유닛 종류에 제한 거는 것 같아서 멸자 빼고 다른 걸 넣을만하지 않나 싶은 생각.


irase // 시즈모드 수송은 강점입니다만 그넘의 디텍터 때문에 ㅠㅠ


AdunToridas // 예언자의 문제는 가성비가 아니라 생존성이에요

보통 커닥은 탐지기에 의해 피해를 받기 때문에 탐지기의 제거 순위가 제일 높은 편이죠
하지만 탐지기는 단독으로 있지 않기에 필연적으로 쌍방의 교전이 일어나게 됩니다.
여기서 탐지기가 탄탄하고 은폐 유닛이 섞여 있을 때가 있는데,
탐지기가 혼종같이 튼튼한 경우에는 주위 병력을 먼저 처리해야 되는 경우가 많다 보니
동맹의 지원이 없을 시(스캔 등), 보라준은 탐지기인 예언자를 데려올 수밖에 없게 됩니다.
이 때 딜레마가 발생하죠.

병력을 먼저 처리하면 필연적으로 커닥에 피해가 간다.
탐지기를 먼저 처리하면 아몬 병력들의 어그로가 죄다 예언자한테 몰린다.
하나도 손해보지 않고 교전을 한다는건, 소용돌이나 시간정지를 걸고 싸우는 것밖에 없어요.
근데 그게 맨날 그럴 수는 없다보니 유독 터져나가는게 돋보이는 예언자가 아쉽다는 말을 듣는 것 같아요.
커닥은 은폐업하면 1회 귀환이 있으니깐...

보라준한테 제일 강력한 조합이 커닥인데 그 커닥이랑 같이 굴리면 툭하면 터져나는게 예언자임.
이게 어떻게 사기임?

정지장 수호물이 지뢰처럼 써먹으면 나름 괜찮긴한데 블랙홀하고 시간정지 있는 보라준이 굳이 쓸일도 없음.

예언자는 승천자나 부적업 고위기사,아님 스툽여왕같은 마나관련업글이 있어야 사기라고 할만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