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너 마스터 히페리온vs밴시 쿨감소 뭐가좋나요?

뭘찍을지....

난 히페리온하고 밴시를 동시에 쓰는 경우가 많아 히페리온에 몰빵함.

히페는 몰빵해도 빨리 나온다는 느낌을 못받는데 밴시는 몰빵하면 2분에 1번씩 나와서 공세막기는 최고임 ㅋㅋㅋ

그늘날개 버그있어서 소환유닛속도찍으면 2분보다 더 기다려야되던데

히페리온이 더 다재다능한 느낌이라 히페리온에 몰빵했습니다

전 벤시찍음

저도 밴시찍음
소환유닛 가속이랑 맞물리면 효과 절륜하고 쿨도 상대적으로 많이 줄어서 딜탱용으로 계속 뽑기도 좋은듯

히페도 -4였으면 히페 찍었을텐데
밴시가 더 자주 쓸수 있어서 밴시 몰빵함 쿨이 2분인데 밴시를 1분동안 쓸수 있음 ㄷㄷ

히페는 -3이고 벤시는 -4라서 벤시를 몰빵찍고, 벤시 자주 소환해서 공세 막고 적 진지 미는데 사용합니다. 히페 같은 경우는 쿨감 찍어봤자, 레이너 궁극기이기 때문에 바로바로 쿨 올때마다 써주는게 아니라 벤시 쿨 없을 때 혹은 적 공세 막기 힘들 때 적 진지 급히 밀어야 할 때 등등 더 중요한 용도 때 써먹죠

레이너 마특 두번째는 진짜 밸런스 기가막힌 특성이라
뭘찍어도 진짜 효율이 좋음.

심적으로는 적당히 히페쿨 조절해서 내 진군속도랑 맞추고싶긴 한데 현실은 귀찮아서 밴시몰빵

근데 그건 취향임. 게임 내에서 좀더 테크닉한 면을 보고 싶으면 히페리온이고 난 초중반에 공세찌르기에서 안정감을 찾고 싶으면 밴시고.

난 히페쿨 줄여서 더 많이 써먹는게 좋던데, 히페가 엄청 위력적이라ㅇㅇ

히페 소환하자마자 갈귀한테 당한 기억이 너무 강렬해서 히페리온이 강력하다고 생각해본적이 없습니다ㅜ.ㅜ
이후로는 그냥 벤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