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떠오른 건데, 협동전도 다른 게임에서의 하드코어모드 몇 개를 따오면 어떨까 함

지금 상황으로 볼때, 와우의 쐐기돌 시스템이 적합 하다고 봄.

쐐기돌 시스템이 뭔지 간단하게 설명 하자면, 디아블로의 대균열 시스템 비슷한 거임.

1단~@@단 까지 등급을 나누고 높이 올라갈수록, 빨리 클리어 할수록 보상이 좋아짐.

단, 4단, 7단, 10단 부터 각각 특성이 붙어서 난이도를 더 증가시키고 단계가 올라갈 수록 적의 체력과 공격력 증가.

 

이거까진 별 볼일 없고, 내가 주목한건 단계별 난이도 방식임.

일단, 돌연변이원에서의 쉬움 난이도를 없애고, (돌연변이원 0개는 일반과 다를게 없으므로.)

4~6단(특성 1개)을 돌연변이에서의 보통(돌연변이원 1개)

7~9단(특성 2개)을 돌연변이에서의 어려움(돌연변이원 2개)

10단~(특성 3개)을 돌연변이에서의 아주 어려움(돌연변이원 3개. 기존)

이렇게 특징을 도입해서 나누면

어려워서 도전 껄끄러워 하는 사람들도 부담없이 도전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들 생각하심?

뭐 사실 그 아주 어려움 난이도 이하는 안해봐서 내가 말하는 게 탁상공론일 수도 있음.

 

그리고 쐐기돌의 특성 중 몇 개 정도는 역수입해도 괜찮다고 봄.

대표적으로 무리, 폭군, 경화, 분노 정도가 어떨까 함.

각각 설명하자면

폭군 - 우두머리의 체력 40%, 공격력 20%증가 → 혼종의 체력 40%, 공격력20% 증가로 바꾸고

무리 - 우두머리를 제외한 나머지 적의 수가 증가  → 스2는 혼종의 숫자도 늘어나도 괜찮다고 봄. 그냥 적의 유닛 수 다 증가

경화 - 우두머리가 아닌 적들의 체력 20%, 공격력 40%증가 → 공격력 증가가 너무 심해서 걍 체력만 증가시키거나, 둘다 20%로 맞추는 것으로 바꾸고

분노 - 우두머리가 아닌 적의 체력이 30%이하로 줄면 공격력 100% 증가. 이건 굳이 안바꿔도 협동전에서도 할만해 보임

 

글은 여기까지. 어떻게들 생각하심? 

대균열은 보상이라도 있지 보상도 없는 스2에는 붙이기 좀 약해보이네요 좋은 의견이긴 하나 크게 와닿지는 않습니다

그러니까 보상도 함께 줘야함

빨리 만렙 무한으로좀

블쟈가 패치하는거보다 우리가 게임하나 만드는게 더 빠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