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전 맵을 만들때 스타 1 미션을 리메이크해서 가져오는건 어떨까요?

예를 들어서 브루드워 저그 미션 6 군단의 분노를 리메이크해서 협동전 맵으로 투입한다치면.

 

원래 맵은 단순히 적 섬멸 또는 UED 과학자들을 제거하는 맵이였습니다만 스타 2에 맞게 살짝 비틀어서,

" 무리어미 ㅇㅇㅇ의 무리가 극심한 분열을 겪고 있습니다. 뫼비우스 특전대의 사이오닉 분열기를 제거하여 무리의 통제권이 넘어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이런 식으로 브리핑 한 다음 뫼비우스 특전대의 사이오닉 분열기와 분열기를 운용하는 과학자와 호위부대를 섬멸하는 식으로요.

 

 아군 동맹 무리어미의 기지는 원래 군단의 분노 맵의 캐리건의 기지같이 같이 5 개의 기지로 시작하고 일정 간격으로 적의 다섯 대의 분열기 중 한 대가 분열기가 가동 준비를 하며, 제한 시간 내에 대상 분열기와 운용하는 과학자들을 제거하지 못하면 동맹 무리어미의 기지가 하나씩 넘어가서 미션 진행이 더 어려워지고, 병력과 컨트롤에 자신이 있고 양측 사령관의 호흡이 잘 맞는다면 "분열기가 가동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메시지가 뜨기도 전에 분열기를 박살내서 임무를 좀 더 일찍 끝마칠수도 있게 하는식으로요. 

 

스타 1 임무에서도 가져와서 맵을 만든다면 리메이크해서 협동전에 넣을 수 있는 맵이 대폭 늘지 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저는 나름 추억도 떠오르고 좀 더 신선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좋은생각이네요

무엇이라도 좋으니 그냥 여러맵이나 나왔으면

스타1 미션중에는 브루드워 저그8탄 난이도가 꽤 높았었죠.. 다템으로 오버마인드 깨는....
같은 컬러에 다른 2종족 이상이 나왔던 유일한 맵이라 적 조합이 환상적이었던...

오 이건 좋은거 같아요. 그냥 시간지나서 호위병력이 많아지는게 아니라
임무 진행여부에 따라 난이도가 차이가 나면 좀 더 재밌을거 같아요.

오메가 같은맵 만들어도 재밌을듯

ㄴ ㅇㅇ 적 섬멸하는 맵 하나 있으면 진짜 재밌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