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툽은 컨셉 자체를 잘못 잡은 느낌이네요 진짜...

해병이나 시민은 그렇다쳐도 메카닉 라인이 진짜 이상해요.

 

스투코프는 스1의 향수를 느끼게 하는 영웅일텐데

 

뜬금없이 코브라, 해방선, 밴시라는 스2 신유닛을 가져온게 문제라고 보네요.

 

그리고 스1에서 사령부 감염이 가능한게 여왕이기 때문에 여왕을 가져온 거 같지만...

 

이 부분은 오히려 스2에 와선 감염충이라는 더 감염에 맞는 유닛이 있음에 불과하고

이제와서 감염도 못시키는 어중간한 여왕을 추가한게 이해가 안갈 따름이네요.

 

적어도 여왕이 좀 더 감염의 숙주로써 역할을 해냈다면 모를까 그것도 아니져.

 

오히려 이도저도 아닌 공중 뎀딜러일뿐...

 

 

메카닉은 차라리 해방선대신 UED에서 선보인 발키리나 아예 고급적으로 부제독이라는 스케일에 걸맞게 전순을 쓴다던가 하면 좋은데 지금 스투코프는 완전 패잔병 잡졸 패거리로 보일 수 밖에 없다고 보네요.

 

나름 부제독인데... 잡졸 패거리 우두머리가 되신 스투코프...

무리여왕이 적 테란 저그 건물을 감염시켰어도 좋았을텐데 아쉽아쉽

적 건물감염시켜 스1처럼 자폭뎀지 500의 감테를 생성했다면....

저는 걍 아포칼리스크랑 알렉산더 스펙조금 낮추고 직접생산가능+ 스투코프 직접참전 이정도만 해줬어도 좋았을듯

해방선은 그냥 발키리 만들기 귀찮아서 때운 느낌이 강함 지상공격 없다는점이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