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독 테러에 가장 안전한건 결국 스투코프 아닌가요?

공짜 자폭 시민이 단체로 저글링 맹독을 폭사 시켜버리고 몰려오는 맹독에 미리 공생체 만들어두면 공생체들이 대신 자폭 맞아주고

 

오기전에 잡는다는 건 한계가 있으니 결국 같이 죽을 만한 더미를 만드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거 같은데 스투코프가 그런면에선 탁월한거 같네요.

스투코프같은 경우 계속 가서 싸워야될 민간인이
맹독하고 맞교환을 해버리는게 마냥 좋다고 볼 순 없죠

오기 전에 잡는게 한계가 있는건 손이 안될때 얘기고
손이 되면 레이너, 알라라크같은 경우 코웃음치면서 상대합니다.

레이너야 원래 산개 안하면 폭사니까 산개해야했고 알라라크야 알라라크 자체도 그렇고 구체도 있고 해서 영향이 없는건 당연하지요.(...)

민간인으로 탱킹하는건 아닌거 같지만 공생충이나 공성전차에서 나오는 포탄의 어그로와 그 포탄에서 나오는 공생충의 추가 어그로로 맹독충은 오기전에 다 죽으니까 뭐.. 안전하긴 하죠. 벙커 땅에 박혀있으면 마비구름 맞아도 총 쏘기도 하고. 뮤탈은 애초에 무섭지도 않으니.. 맹독 조합 나오면 웃으면서 즐길 수 있습니다.

사실 뭐가 나와도 다 웃으면서 즐길 만큼 무난하지만요..

뭐 던져주면서 몸으로 막는다면 사령관마다 다 던져줄유닛이야 많죠..민간인이 말이 공짜지 1분이라는 시간을 들여서 만드는거라고 생각하면 그대로 몸으로 박는게 안아까운건 아니라고봅니다.

오기전에 잡는게 한계가 있는게 아니라 발로 하지않는한 보통 오기전에 잡는게 보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