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는 왠지 인식이 구림

노바,레이너 정도 제외하면 알라가 짱인데 

 

인식이 왜캐 구린지 몰겠음.  

 

단점: 지속력이 곧 광물량이다

오버스펙 유닛만 찝으라고 하면 오히려 알라가 전사령관중 압도적이죠

그런데 유저들이 보통 '좋다' 라고 하는건 자체 성능도 있지만 조합의 다양성도 많이 보는것같아요

사실 알라는 안그래도 우관 없이 설계됐는데, 양대산맥은 로공이 못쓸만한 쓰레기까진 아니어도 썩 좋지 않기때문에 인식이 많이 안좋은듯 싶습니다.

승천자 스택 쌓이고나면 돌연변이든 뭐든 쌈싸먹긴하지만, 그것도 초반을 어떻게든 버텨야 한다는 조건부가 붙으니까요

왠만큼 초반빢센돌변 아니면 승천자 스텍 못쌓는게 더 이상함.

마렙을 알라부활시간에 찍는것도 아닐테고 s급 패널스킬 과충전도 있는데다 영웅참전 사령관이린 점까지 붙어서 승천자까지 가기전에 진다면

자기 실력문제임.

그리고 조합이 단조로운건 재미의 문제지, 성능의 문제는 될수가없음. 심지어 승천자 빌드는 어느조합이든 상관없기에 더욱더 단조롭다고 상성못맞추는것도 아님.

성능이야 흠 잡을데 없는 사령관이지만.. 저는 너무 단조로워서 재미가 없더라구요. 적이 뭐던지 그냥 승천자 가서 스마트키로 작살을 내버리면 되다보니까..

출시 이후 초반부터 너무 구리다는 인식이 지금까지 박혀있는 듯. 솔직히 알라는 승천자 빌드가 너무 쎄서 그걸로만 너무 강요되다 보니 다른 조합이 묻혀버린게 가장 큰 문제.

알라는 성능때문에 욕먹는게아님..

성능도 구리다고 까는사람이 한둘이아니라

비행기없다고 까는거 아니었음? ㅋㅋ

캠페인스펙을 너무 바랐던 문제도있고 조금 애매한부분이 있기도하지만 마렙90일경우와 조합이 갖춰졌을땐 무시못하는 사령관

우관 없어서 까는게 대다수임

승천자 테크는 손이 많이 가서 쓰기 힘든데, 어차피 분노수호자는 대공성능이 준수해서 승천자 못갈 거라면 그냥 뽑아야 하는 유닛이 맞고, 선봉대가 조금만 더 상향되어도 분노수호자와 승천자 모두를 포기한만큼의 경쟁력이 있을 것 같습니다. 어차피 기본티어 유닛들은 그냥 몸빵 및 먹이라고만 생각하는 게 맞는 컨셉이고 일단 모이면 의외로 강하기도 한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