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투코프 4렙까지 찍어본 후기

일단은 아포칼리스크가 매우매우 강력하고

병력 구성 운용 방식자체가 매우 특이합니다.

자가라보다 병력을 수십배 들이부어야되요.

더군다나 메인 병력 컨트롤이랑 버리는 유닛 컨트롤이랑 다르게 해야되서 마치 도타류 장르하는 게임마냥 해야됩니다.

스카이 유닛의 최대단점은 뮤탈처럼 이레디가 걸린단 거고 그렇다고 딱히 단단하지 않다는게 치명적입니다.

오히려 적 병력 구성이 스카이면 그냥 감테랑 코브라로 커버때려도 될 지경;

 

감염된시민들은 최소 3업은 해야 쓸만해지고 그 전까진 있으나 마나한 수준이고

업그레이드 대부분은 돈을 투자해서 키워야 되가지고

돈은 돈대로 깨지는데 병력구성할 때는 미네랄을 들이 부어야합니다.

 

그리고 테란 저그 혼종이라

자꾸 보급고 짓고 싶어져요.

근데 아니야...

건물도 띄우고 싶은데 단축키가 다름.

막 혼란이 와서 잡는 본인이 스투코프가 된 처지.

 

이건진짜 레더를 잘하건 못하건 누가해도 너무 어려울 거같은 영웅입니다.

 

그리고 일주일후 적응이 됐다 한다.

단축키야 스마트단축키쓰면 해결되는 부분이고 제생각에 나중에 만능퀸이 다해먹을꺼같음. 엠리젠에 브루들링이면 가스생길때마다 퀸뽑아도다막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