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전 게시판 beta
협동전 공략 beta
| 작성자 | 프리슨어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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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6-12-10 04:39:28 KST | 조회 | 2,510 |
| 제목 |
피드백의 글을 반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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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거신 조합에 대한 한 마디
확실히 이렇게 애기하기는 했습니다
"멸자, 신기루 조합도 되긴 하지만 멸자를 가면서 거신은 거의 다 넣어주는 셈이고
멸자, 거신. 신기루는 너무 자원이 빡세서
멸자갈때 신기루는 보기 힘든지라"
도대체 어떻게 해석했는지 모르겠지만 거신을 멸자를 가면서 넣어야하고 없으면 안되는. 무조건 안 좋은 상황서도 고집해야하는 유닛이라고 애기하는 발언으로 해석했습니다. 물론 저 한 마디로 그렇게 해석이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해당 글에 대해서 반박이라고 내놓은 의견은 아주 "단정적"입니다. 그렇게 단정적으로 생각할 정도로 강력한 뉘앙스였을까요?. 사람들은 대체로 쓴다. 거의 다 넣는다를 무조건 넣는다와 동일시하게 쓰는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도 상황이 맞지 않는데도 고집할 정도로 하는 경우는 극단적으로 별로 없습니다. 그 경우는 이렇게 확인해야죠.
"~와 같은 상황서도 쓸겁니까?" . 글쓴이는 그런 질문도 한 마디도 없이 본인이 무작정 유닛의 조합도 생각 않고 그 유닛을 고집하는 사람이라고 곡해시켰습니다
의도적으로 그 사람의 주장을 왜곡하거나 자기 멋대로 해석하는 경우에 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본인의 경우를 말하지면 멸자를 가는 경우는 개인의 취향상. 그러니까. 밀리의 거신 지상류의 로망으로 대부분의 경우 넣습니다. 애시당초 멸자를 간다는 경우는 대공걱정이 없는 올지상에 속한다는 거고 올지상조합(공격 유닛이 지상으로만 오는 경우)에서 살모사를 제외하면 거신은 안전합니다. 그리고 멸자에게 부족한 스플을 보충하는 점에서 멸자와도 궁합이 좋은 편이고요. 그렇다고 다른 유저들도 거신과 멸자를 거의 넣는지는 확인하지 않았기에 해당 발언은 조금 경솔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거기서 대응을 왜 거신을 넣느냐. 다른 사람들도 넣냐 등으로 대답해야지. 문득 그 대답을 보자마자 "너 거신 무조건 고집하는 놈이구나!. 거신 집착증!" 라는게 정상적인 반응일까요?
본인이 보기에는 오히려 두 가지의 가능성이 타당하다고 봅니다. 자기 멋대로 남의 주장을 자기 좋을 대로 해석하고 자신의 주장이 맞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하나.
두번째는 타인의 주장에 대해서 바르게 이해하고 있으나 타인의 주장을 공격하러고 꼬투리 삼아서 공격용으로 사용하는 경우입니다. 어느쪽이 올바를까요?. 글세요?. 어느 쪽이던 길거리 지나가는 사람 잡아서 물어보면 알겠죠. 적어도 반박한다고 말하는 글쓴이의 반응은 평범한 사람의 반응은 아니다. 어떻게 봐도 부자연스럽고 이상합니다
게다가 생각해봐야합니다. 글의 대부분의 주제는 그림자포의 한계성입니다. 그런데 왜 여기서 주내용도 아니고 추가 회화서 애기하다가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네. 있을 수도 있죠. 그런데 말이죠?. 저 글쓴이라는 사람은 문득 갑자기 거신에 대한 애기는 한마디도 없이 그냥 갑자기 뜬금 없이 "당신은 유닛 조합도 모른다고 했단말이죠?". 적어도 그렇게 생각한다면 무엇에 대해서 그렇게 생각하는지 애기해야지. 그림자포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것저것 씰을 풀다가 우연히 나온 거신 주제를 가지고 밑도 끝도 없이 그냥 조합도 모른다고 하면 제가 어떻게 이해할까요?. 저는 그저 상관도 없는 애기를 가지고 인신공격한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결론은 간단합니다
그는 "착각"을 하거나 의도적으로 "공격"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 제가 그의 주장처럼 "유닛 조합도 모른다"보다 타당하다는 것입니다
그의 주장은 이상하고 부자연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2. 궤도 포격과 네메시스 애기
사실 이 부분은 유저의 컨트롤적인 부분에서 난이도가 더 있을 수 있다라는 것을 부가적인 것으로 넣으려 했는데 그걸 가지고 "맞추기가 어려워서 못 쓴다". "그건 너만 그래" 라고 애기하면서 답즙 애기까지 하니 좀 어이가 없군요
일단 해방선 부분부터 애기하지면 해방선은 쏘는 순간 바로 홀드가 되고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공격하는데다가 유닛을 이동 중에 맞는채로 홀드 버튼을 눌러서 홀드시키지 않는 이상 계속 자리를 바꾸는 네메시스는 궤도 포격을 수십발 쏘면서 한번도 놓치지 않고 쏘는 것은 더 난이도 있는 컨입니다. 물론 홀드하면 그만이지만 좀 더 비효율적인 전투가 되니 쏘다보면 의도하던. 의도치 않던 낭비가 되는 일은 발생하는 어려운 문제가 있다라는 생각이였는데요
그리고 첫문단에는 저는 분명 "비효율적이다" 라고 애기했습니다. 궤도 포격은 다수의 몹을 상대로 빵빵 떨어트리는 게 효율적이지. 체력 높은 풀피인 한 마리 상대로 빵빵 소중한 마나를 죄다 쓰는 것은 좋지 못해요. 그래서 비효율적인 겁니다.
왜 그 점은 애기 안 하나요?.
컨트롤적인 부분에서 어렵다고 한 걸 비효율로 이해했나요?. 일단 유닛의 상성이나 래더 등급을 애기하시는데 그런 분은 데미지 차원에서 궤도포격으로 네메시스를 잡는 게 비효율적이라는 건 알고 계시죠?
만약 알고 있다면. 적어도 그 부분을 애기해야하는 게 아닐까요?. 게다가 저는 컨트롤적인 부분으로 비효율적이다라고 한 적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혹시 래더>협동전의 가치관을 가지신 거 같은데 그런 본인은 기본적인 궤도 포격의 효율성을 몰라서 말 안하신건가요?. 그거참. 재미있는 이야기군요.
일단 효율성 차원은 접어두고 컨트롤적인 애기를 합시다
네메시스를 궤도 포격으로 잡는 것은 저도 하고 누구나 다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네메시스를 궤도 포격으로 잡는 것이 효율적이고 쉽다고 할 수 있을까요? 물론 그렇게 어렵다고 하기는 힘들지만. 또 그렇게 쉽다고 말하기도 애매한 문제이긴 해요. 어쨋든 홀드를 무조건 누를 수도 없고 홀드를 안 하고 나서 이리 저리 다른 타켓팅을 칠때 흩어지면 참 귀찮아지니까요
죄송하지만 네메시스를 궤도 포격으로 잡는 것은 저도 할 줄 압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효율적인 것은 분명하고 손이 좀 더 가고 특히 한 발도 빗나가지 않고 전부 맞추는 것은 어렵다고 봅니다.
질문하죠. 본인은 쉽다고 하시는데 할때마다 네메시스를 낭비 없이 잡나요?. 하다보면 몇발 정도 낭비되는 일이 없다고 자부할 수 있나요?. 저는 컨트롤이 딸려서 하다보면 몇발 정도 낭비되는 일이 생겨요.
한번 수십판 게임할 때마다 궤도 포격이 낭비되지 않고 들어가는지 조사해볼까요?. 하하. 그럴 경우 자신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횟수가 제법 되면 어찌 하실지 궁금하네요
ㅡ개인적인 질문들
1. 상성 애기
ㅡ이건 위서 애기했으니 컷
2. 밀리와 카락스 애기
이런 상황서 그는 말했습니다. "너는 래더나 가서 연습하라고". 래더와 협동전은 유닛이나 전술도 다르고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습니다. 다만 래더를 익힐 때 필요한 자질이 협동전만 하는 경우보다 도움이 될수도 있고 어느 정도는 사실이지요
그러나 그는 세가지의 잘못을 범하였습니다
첫째. 일단 그가 든 예시는 협동전만 하고 래더만 하는 유저의 비교입니다. 유저들은 협동전과 래더를 같이 하는 유저들도 대단히 많습니다. 그리고 래더의 실력이 좋은 유저들도 협동전을 하는데 해당 예시는 잘못 되었습니다.
두번째. 래더의 실력과 협동전의 관계에 대해서 설명하는 애기는 필요 이상의 화력이라는 말을 생각나게 합니다
단 한 명을 죽이면 되는 게임에서 권총과 미사일의 차이는 무엇이 있을까요?. 아무리 미사일이 강력해도 1명을 죽인 것으로 기록되서 총과 같습니다. 뭐. 총보다 미사일이 좀 더 확실히 죽이긴 하지만 총보다 1명을 죽이기에는 충분합니다.
협동전서 요구하는 스펙은 화려한 스펙이 아닙니다. 기본 스펙. 어느 정도만 충족하면 거의 별 차이 없는 실력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여기서 래더나 협동전 유저나 대체 뭔 차이가 있을까요. 래더의 실력이 유의미하게 드러나도록 구조된 것이 협동전인가요?. 아니지요?
게다가 협동전서는 래더 유저들이 자랑하는 피지컬은 별 의미가 없습니다. 그보다 어느 타이밍에 오는지. 무슨 조합을 요구하는지. 오히려 그런 경험을 요구합니다. 본인께서 협동전을 더 잘하기 위해서는 래더를 공부하라고 했지만 협동전을 한 판 더 하는 게 성과가 좋을 겁니다
가령 이번 돌연변이 2분 감테 러쉬를 막을려면 래더를 공부해서 해병 산개 연습할까요?. 아니면 협동전 한판 더해서 오는 타이밍을 익힐까요
세번째. 유닛의 상성 부분은 딱히 래더나 협동전의 도움이 필요 없습니다. 위키 한번만 보면 아는 거고 그냥 유닛 한번 써보면 압니다. 협동전의 유저들이 상성을 모른다던데 그건 그냥 유닛 상성표를 안 본겁니다. 그냥 아예 초짜.. 그리고 게임 한두판 해보면 아는 거고.. 그게 래더 유저나 협동전 유저의 유분별한 차이입니까?.
그리고 계속 상성 애기를 하면서 내가 상성을 모른다던데 그 부분은 이미 1번에서 헛소리로 나왔으니 애기할 것도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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