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데하카 나오면

만약 나온다면 원시군락같은건물로 시작하겠지만

 

그냥 데하카 영웅 하나로 시작하는게 낫지 않을까 합니다.

 

아바투르 유닛이 정수모우듯이 데하카가 정수를 모우고 성장하는겁니다.(나아드라처럼)

 

그래서 주르반이 쓰는 스킬처럼 유닛을 소환하는 식으로 하면 어떨가 함.

 

정수 먹을수록 더 강한 유닛 소환하고. 체력/공격력 소폭상승하면서..

 

원시 저글링, 원시 바퀴 , 원시 히드라리스크, 원시 뮤탈 등등,,

 

쿨타임4분 스킬로 강화된 원시울트라리스크 6마리와 원시수호군주등 소환하고. (죽음의함대처럼) 

 

기존 데하카 스킬은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서요.

 

 

그런데 소환기능 자체는 원시군락한테 주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데하카가 따일 때 부활포인트도 있어야 하고. 그런데 이런 식으로 하자면 본진 자원만 먹어둬서 원시군락 몇개 짓는 걸로 해두고 멀티는 팀원한테 양보해주는 그런 플레이가 적합할지 모르겠네요. 기존에 자원을 써서 유닛을 생산하는 양식 자체는 데하카랑 별로 잘 어울리는 것 같진 않아 보이긴 합니다.

그리고 히오스에서 나온 데하카 잘린 부분들 복원된 스킨도 나중에 데하카가 성장하면 그런 모습으로 변했으면 좋겠네요.

건물이 아예 없으면 유닛이 전멸당했을때 할게 없음 데하카가 소환하는것 보다는 유닛은 쿨타임으로 원시부화장같은곳에서 나오고 바퀴소굴 지으면 바퀴4마리 쿨타임때마다 나오고 나머지 공방업이나 발업 사거리업 같은걸 상대유닛을 해치워서 얻은 정수로 하는것은 어떨까요? 사실 아바투르가 이렇게 나오길 바랬지만... 데하카가 유닛각각의 개체 강화고 아바투르가 군단전체의 강화를 도모하는 사령관일 텐데... 여튼 데하카은 자원을 쓰지 않는 유닛이기를 바래봅니다.

패가 돌아간다//업그레이드 시스템 자체는 좋은 의견이긴 한데 건물은 그럼 뭘 어떻게 해서 지어야 한다고 보시나요? 원시 군락이 그 자체로 방어타워 역할도 수행할 수 있긴 한데, 아예 유닛 생산과 업그레이드 방어타워 기능 모두를 원시 군락에 맡겨놓고 그 원시 군락을 더 짓는데만 자원을 쓰게 하는 게 낫지 않을까 싶어서 말입니다.

이색적으로 동맹이 자원캔만큼 들어오게 하는건 어떨까요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