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으로 어려운 돌변인듯

가벼운 마음으로 매칭 눌렀는데 계속되는 연패 패턴을 어느정도 외워서

 

파티를 구해서 하기로 결정. 파티맺고 스완 + 카락스로 도전

 

버티는건 좋은데 멀티 활성화를 18분되서야 할 수 있고 ㅋㅋ; 20분지나면 변형체가 끊임없이 몰려와서 실패

 

돌파가 안됨

 

노바 + 카락스로 재도전. 신기하게 계속 메카닉 , 스카이테란 걸리면서 그많은 탱크 해방선 공세를 못견디고

 

파티쫑. 마지막으로 매칭 돌렸더니 이번엔 저그 !!

 

그것도 뮤링링 조합. 천만다행 노바로 저글링 정리하고 꾸역꾸역 돌파 공방 카락스분은 양옆 틀어막으면서 방어

 

 

31분 걸려서 겨우깸.. 마지막에 변형체 무한러시에 양옆으로 오는 공세가 감당이 안되서 방어 포기하고 혼종 정리함

 

진짜 이렇게 힘든 돌변은 처음인듯

 

전 첫판에 24분만에 깨서 그냥 그럭저럭한 돌연변이구나... 싶었는데 또 돌연변이마다 사람마다 느끼는 체감이 틀리네요.

직접해보지는 않았지만 좀죽어 가 관건이겠네요.

혼돈의 도가니가 가장 어렵다고 생각함. 운빨이지만 클리어 불가능요소도 나오니
그거빼면 확실히 역대급이긴 하네요

기방의 중요함을 깨우치라는 큰 그림? 병력만 뽑으면 그냥 겜 셋..되는 판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