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헤라클레스 4기 정도 굴리는데

탱크 24기 / 나머지 골리앗 이 정도로 운영합니다

 

초반에 유닛 뽑을 때도 탱크 4기 / 헤클 1기 이 정도 뽑아서

 

아케이드로 초반 취약함 커버하고요

 

컨트롤도 딱히 손 꼬인다 느껴지진 않는게

 

그냥 헤라클레스로 태우고 내리고만 하거든요

 

살링링 올 때는 과학선 살리느라 손이 좀 꼬이긴 합니다만

 

그것도 토르 적당수 섞이면 갈귀 떼 접근도 못하고 다 죽어서 그닥 부담스럽진 않네요

 

그래서 땡골리앗을 오히려 운영 못합니다

 

오 저와 같군요

저는 대충대충 하는 편이라 제가 탱크 몇기 가지고 있는지도 모르는 채로 플레이합니다. 그냥 대충 하면서 자원 비율 좀 보고, 혼종(지상)이 좀 늦게 자빠진다 싶으면 탱크를 좀 더 넣고 하는 식으로, 그러니까 그냥 내키는 대로 해도 무리는 없더라구요. 근데 탱크는 자원 비율 때문에 아마도 좀 더 적게 굴렸던 것 같습니다. 과학선은 최종 6기 이상. (광물 남으면 포탑 깔면 되긴 한데, 귀ㅊ....)
그리고 헤클은 5~6기 정도 운영하는게 편한 것 같습니다. 저는 손이 느린지라 인구수를 좀 먹는 것보다 꽉 찬 헤클 때문에 빈공간 찾느라고 우왕좌왕하는 게 더 감당이 안되더라구요. 그냥 넉넉히 준비하고 빨리빨리 태우고 이동하는 게 편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공성전차만 헤클에 태우고 골리앗 등은 따로 이동시키시는 분들도 있다고 하는데, 그러면 확실히 체감이 있나요? 저는 웬지 좀 효율적일 거 같은 느낌에 처음에 몇번 해보려다가 손 많이 가고 시간도 오래걸려서 챗창에 육두문자를 칠 뻔하고 관뒀습니다.

저도 탱크는 가스보고 없으면 골리앗 있으면 전차 이런식으로 뽑아서 얼마나 전차가 뽑히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땡골리앗은 편하다는 장점 말고는 없어보이는데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