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프리슨어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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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11-28 23:46:46 KST | 조회 | 3,030 |
제목 |
스톰의 애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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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톰이 지상전에서 쓸만한거는 바이오닉이나 바드라인데
둘은 워낙 만만해서 스톰이 있으면 더 쉽지만 없다고 못 깰 정도도 아닌듯
바드라는 리버를 써도 되니까..
사실 스톰이 탱크. 리버. 거신과의 차별점이 공중도 된다는 점인데
스톰이 과연 공중서 얼마나 도움이 되냐이거임
일단 스카이 저그
여기서 스톰은 저글링과 함께 뮤탈을 죽이는 용이라서 저글링킬수가 더 많고
뮤탈은 바이오닉보다 더 만만하다는 게 문제. 저글링이 안오고 뮤탈만 오면
용기병으로도 잡죠
무군은 동력장 용기병이나 궤도 폭격. 불사조등으로 잡기도 하고.
스카이 테란은
솔직히 그냥 환류죠. 해방선은 체력도 은근 있고 자리 잡고 나면 뭉치지를 않으니까
재미를 못 봐요. 해방선이 자리 잡기전 그러니까 우르르 몰려오는 그 타이밍을 노려야하는데
하면 할수록 별로 같음
밴시도 이곳저곳 나누어서 오지. 막 우르르 오는 건 아닌듯하고
그나마 잘 쓸만한거는 유일하게 스카이플토입니다
애네는 올때도 우르르오고 공격도 밀집해서 하기 때문에
공허포격기. 예언자. 정찰기 모두 쓸만해요.
근데 캐리어. 폭풍함은 무쓸모
결국 공중 카운터가 되긴하는데 정작 스카이 플토외에는 그닥 효용이 없네요
스카이 저그도 저글링도 공세의 일부고 저글링을 갈면서 덤으로 간다는 점에서는
쓸모가 있지만 뮤탈은 진짜 너무 약해서 스톰이 진짜필요 없기 때문에
스카이 테란의 경우는 쓰긴 써도 보조딜 수준이고 유용하다고 느낀 적이 거의 없어요
사실 스카이 테란윽 스톰 쓰는 것보다 환류를 빨리 날리고 해방선 라인 피하면서
점사하는 컨에 시간을 쏟는게 더 효율적이기도 하지만
스카이 플토는 확실히 유용한데 체력 높은 애들이 워낙 많으니 딜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종종 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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