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밀리온 맵 공세 원래 이렇게 많이 옴??

이게 돌변이라서 더 오는 건지, 아니면 버밀리온 맵 자체가 더 어려워진 건지는 모르겠는데...

 

돌변 돌리니까 무슨 공세가 끝도 없이 옴; 그냥 적당히 오는 것도 아니고 예를 들어서 사도 토스면 12분쯤에 ㅁㅊ 사도, 구슬동자, 불사조, 앰기 별거 다 섞여서 화면의 4분의 1은 뒤덮을 정도로 개물량으로 오지를 않나;

 

바퀴 저그일 때는 무슨 울트라, 바퀴, 히드라, 살모사, 감군이 위와 마찬가지로 미칠듯한 물량으로 양쪽에서 동시에 옴; 죄다 멀티 쪽으로 오는데, 양 입구에서 동시에 저 미친 물량이 들어오니까 아예 포탑 도배해서 죽어라 버티고 멸자 + 용기병 + 광전사로 탐사정 호위하면서 간신히 깸;

 

더 어이없는 건 저 물량이 거의 1분마다 온다는 거; 막았다! 싶으면 또 저 물량으로 들이대니까 포탑을 아무리 지어도 뚫림; 그냥 돌변이라 난이도 올리려고 물량을 미친듯이 뽑아내는 건가? 

버밀리온 특종 수정 지키는 병력들 안죽이면
그다음에 몰려와요

수정있는곳 다 죽여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