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영웅 RPG가 쉬운 건 노바 같네요

우선 멀리서 적 저격할수도 있고 파괴 드론으로 미사일 포탑, 수정탑(수정탑도 한 번에 깨지니까 이쪽이 전원 내리는 데에는 더 효율적), 포톡만 끊고 저격으로 하나하나 끊어 먹어주면 케리건보다 쉽네요. 무엇보다 폭격, 핵 포격, 홀로그램으로 궁만 3개인 것도 크고, 공격 맵에서는 입구만 병력이 좀 많고 안쪽은 병력이 좀 드문드문 있으니 입구만 갉아먹고 들어가도 큰 문제도 없으니 건물만 동맹에게 맡기면 다 됩니다. 이 건물들로 피해량 업적도 가능하고요. 멀티는 본진 하나로도 충분하니까 멀티 두개 다 동맹 주시면 됩니다.

 

단점이라면, 갉아먹기가 의미 없어지는 방어맵에선 좀 어렵다는 점 정도? 여태껏 코랄의 균열이랑 공허 분쇄에서만 해봤네요. 

돌격모드+방어드론+분신술로 혼자들어가서 무쌍찍는것도 꿀잼

저격 업해서 마나반환찍어도 생각보다 저격을 연속으로 많이 쏘지 못한다는건 좀 아쉽긴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