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의 맵 중에서 재미있다고 생각되는 대사는?

9개의 맵 중에서 재미있는 맵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안갯속 표류기의 스텟먼 대사가 참 웃기다고 생각하네요

"어서와라 힘들었지 얼마나 보고 싶었다구~" 그리고 패배시 아으으으으읏 망했습니다 망했다고요 제 졸업논문처럼요"

 

혹시 9개의 맵 아나운서 중에 재미있다고 생각되는 대사는 무엇인가요?

 

 

좋은 아침입니다 사령관님!
제 로봇들이 아침식사거리가 되고있습니다!

공허의파편에서 상병 나부랭이가
잘들어라 애몬 자치령은 쉽게 쓰러지지 않는다 !

분쇄자맵 해머상사한테 저녁좀 얻어먹고 싶네요..

백그릇도 넘을듯요ㅜ

버밀리온 미만잡이라고 생각합니다.

"용암 분출이 또 임박했다고? 아, 난 못 믿겠어. 솔직히 말해, 테리. 괜히 관심 끌고 싶어서 그러는 거지?"

갠적으로 망자의밤 대사 기대돼요. 낮으로 바뀔때 레이너가 '자~기사앙!'

자~다들 기사앙! 이거ㄹㅇ듣고싶네요ㅎㅎ

솔직히 다 노잼이긴 하지만
표류기가 그나마 난듯

아 고래한마리가 죽었군요~ 이대사에서 전 빵터지네요

뿝뿌루뿝뿌뿌~

지나라 패배 대사가 제일 좋습니다.
"안 돼! 이럴 순 없어! 첫 번째 승천자인 내가!! 난! 끼야아아아아아아!"
"사령관님, 그대들이 탈다림을 파멸로 몰아넣었습니다! 전 죽어서도 영원히 그대들을 괴롭힐 겁니다. 제 말이 들리십니까아아아아아아!"

버밀리온 시작 때

'버리디아는 자치령의 보석같은 행성이었습니다. 오늘 그 보석이 녹아내리려 하고 있습니다. 수사적 표현이자, 실제 상황입니다'

이거 표현이 좋아서 참 맘에 듬

저는 열차랑 출격이 제일잼남 ㅋㅋ 좀 느긋하게 한줄만 막고싶은 바람도있음

잘하셨습니다 사령관임 티타임을 즐겨볼까요?
테라진의 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