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이랑 공세별로 경험치량이 다르면 좋겠는데

맵별로 시간도 다르고 신경 쓸 것도 많고

난이도가 천차만별이죠.

분쇄나 파편은 어렵지 않은데

버밀리온의 특종은 어렵다기보단 너무너무 귀찮죠.

신전은 실력과 별개로 플탐이 고정이고요.

 

군세에서도 테란만 해도 스카이가 가장 어렵고

군수가 보통이고

바이오닉이 거의 날로 먹는게 눈에 보일 수준이죠.

 

그래서 일부 유저들은 돌변에서 스카이 테란 만나면

진작에 ㄹㄹ 쳐버리죠.

 

이런 부분에서 경험치가 좀 차등 적용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 깨고 정산할때 스카이테란 공세+5000,

승천의 사슬+2000. 이렇게...

현 기본경험치에서 약간 깎고 게임시간 대비 경험치를 넣으면 좋을듯.
대신 최대 30분까지만 적용되게끔 해서요.

그럼 경험치챙기고 싶어하는 사람이랑 빨리깨고 싶은 사람이랑 갈등이 생기겠네요

30분 너무 김. 20분이나 25분정도가 타당해 보임.

그리고 10분 이하는 노 경험치, 전리품 해야 꼼수를 못 씀.

안개맵은29분50초정도 되니까 30분해도 될듯요ㅇㅇ

경험치 다 먹겠다고 시간 끄는 사람 나올텐데, 30분은 대책 없이 김.

일부러 끌수록 높아지는거 까진 아니어도 시간걸리는 미션이랑 짧은거 차별화는 필요할듯

30분 끌어봐야 20분짜리에 비해 1000정도만 더 주면 될 듯.
현 경험치가 45000인데 개편해서,
10분 기준으로 44000 정도 주고 분당 추가로 100주는 거죠.
20분하면 45000인데 경험치 1000먹겠다고 10분 더 질질 끈다??
글쎄요...

무조건 빨리깨는 게 이득으로 하되, 너무 스피드런이나 시간끌기에 집착하지 않게끔 조금만 건드리자는 거죠.
특히 사원이나 표류기 같은 장기전 맵은 약간 더 줄 필요는 있다고 봄.

추가로 +된다는거 말고
30분에서 빨리 깰수록 44000에서 -시키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