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저도 자가라 메인은 맹덕이라고 생각하는데

물론 열차맵처럼 주 오브젝트가 피통괴물이면 저글링의 초월dps로 조지는게 훨씬 이득이겠지만

공허균열이나 코랄맵처럼 적 기지를 정리하거나 적공세를 막는 디펜스맵 같은건 맹독이 훨씬 낫다고 봅니다

 

맹독 3~40마리에 저글링 좀섞고 갈귀도 2~30마리정도 섞은뒤 자가라의 광란과 함께 f2어택땅 찍으면 깔끔하게 쓸려나가는 적기지보면 캬아 속이 뻥뚫림;

그리고 1초스폰 후속저글링으로 남은 적 기지랑 공허분쇄자나 균열같은 목표물을 정리하는 식으로 하는데

이렇게 하면 저글링 위주로 썻을때보다 기지 정리하는 속도도 빠르고 광물소모량도 저글링위주일때 보단 적기 때문에 저는 맹독을 주로 애용합니다

 

자가라 파트너는 누가 좋은가로 얘기가 나와서 하는말이지만 사실 코랄이나 균열맵은 뒷정리를 같이 빠르게 해줄수있는 레이너가 제격이라고 생각함..

 

코랄은 알타 폭풍함이랑 같이 폭풍함 + 갈귀 외곽 순회공연 도는 게 제일 빠르고
공허분쇄도 알타가 땡드라군으로 보조해주면서 링링만 양산하는 게 제일 빠름
물론 코랄은 저렇게 해도 노바 솔플보다 느린 게 함정이긴 한데

물론 입구로 당당히 들어가는 정공법 기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