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s 알렉산더가 패널 스킬이 아닌 스투코프의 영웅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미 아래에 제시되어있는 https://youtu.be/qqDRXQBquFQ 영상에 따르면

 

패널 스킬은 두개가 있으며 그 중 하나는 아포칼리스크라는 거대 울트라 유닛입니다.

 

그리고 정상적이라면 다른 하나는 dss 알렉산더 소환이겠지만

 

스투코프 미리보기 영상을 보신분들은 아니지만, 적 건물을 감염시켜서 공생충을 소환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이게 패널 스킬일 가능성도 매우 높습니다.

 

물론 감염충이나 다른 유닛의 스킬 같은 가능성도 배제하기 힘들지만, 그 근처에 스투코프 유닛이 한개도 없었다는걸 주목해야 합니다. 만약 스킬이라면 근처에 유닛이 무언가를 했을텐데, 보이지 않았죠.

 

만약 패널 스킬이 저기에서 말한거처럼 두개고, 다른 하나는 건물 감염(자칭)이라면, 감염된 배틀을 소환할 방법은 두가지 밖에 없습니다.

 

'영웅 유닛으로써 일정 시간이 지나면 소환 or 유닛으로 뽑는 방법'

 

그 외에도 특정 유닛의 스킬로 소환하는거 역시 가능하겠지만, 배틀급 병기를 소환시킬 정도면 영웅 스킬 정도 밖에는 없겠죠.

 

그런데 만약 생산 유닛이라면, 제작진이 '이 배틀은 dss 알렉산더임'이 아니라 '감염된 배틀도 있어요' 이렇게 나와야 하니, 미리보기에 나온 배틀은 유니크 함선일 가능성이 큽니다.

 

다른 한가지 가능성이라면 공허의 유산 캠페인 탈다림 모선처럼 우주공항에서 딱 하나만 생산 할 수 있는 유닛인 경우인데....그런 사례가 좀 드물었다는걸 생각해야 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당연히 히페리온식의 패널 스킬로 생각했는데, 맨 위의 동영상을 보면서 이런 상상회로를 돌리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