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노바는 임무팩 마지막편 나오고 사령관으로 나왔어야 했음.

지금 노바 임무팩 3도 아직 발매가 안 된 시기인데,

부랴부랴 추가된 느낌이 강하게 남음.

 

일단 건물 체력부터 비정상적으로 높은 것과 더불어 버그가 많은 건 그렇다 치고

자동 정제소 체력이 그냥 정제소보다 더 낮은 것 부터가 아이러니.

 

거기다가 보급고 추가 투하라는 궤도사령부 시스템을 보급품 100최대에서 바꿔둬야 했음.

 

유닛들도 보면 임무팩에 추가된 디자인이 다른 유닛들을 추가했는데, 성능을 봐도 지뢰 등으로 방어에서

크게 활약하는 사신이 추가되어 있지 않은 걸 봐도.. 그게 넘 아쉽다고 느껴짐.

 

차라리 스투코프를 10월쯤에 추가하고, 노바를 12월 즉 임무팩 3 나오고 출시했으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듬.

 

현재 노바는 세긴 한데, 뭐랄까 너무 급조된 티가 많이 나는 것 같음.  

급조된 티는 알라라크가 더 심하지 않나요

협동전 태생이 없는 유닛 쪼개서 여러 사령관이 돌려쓰니, 유닛 구성에 구멍이 쑹쑹 뚫려서 미흡하다고 느끼는거죠. 시간이 많고 적고 상관없이 이건 그냥 대놓고 사령관들을 어디 한군데씩 바보로 만들어서 출시한거라. 노바정도면 괜찮은거임.

확실히 그런느낌이 없지않아있지만 노바그래도 잘나왔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