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들면 많이 이야기가 나왔던 케리건 뮤탈과 자가라 타락귀의 맞교환이라던지.. 이 항목은 이루어 진다면 뮤탈운영시 인구수가 빡쎌 것 같아 다른 분들의 의견처럼 마스터레벨의 힘구성 중 하나를 인구수 증가로 교체한다던지의 대처가 필요할 듯 싶긴 하지만 조합특성상 바꾸는 의견에는 찬성이긴 하네요. 타락귀-갈귀 공존은 바이킹-망령 조합 같달까..
개인적으로는 스카웃을 좋아해서 지금까지 나오지 않은게 조금 아쉽습니다. 초기 아르타니스에 없어서 첫번째 아쉬움, 카락스 출시 전에 공돌이니까 나올까 하는 기대감에 두번째 아쉬움, 라크쉬르에 있던 검은 스카웃 나올까해서 3번째 아쉬움을 겪었는데, 탈란다르 출시한다면 같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ㅠㅋㅋ
아르타니스는 단순히 브루드워시절 추억팔이겸으로 엮은 것이지만, 나머지 두 영웅들은 패널을 제외하고는 유닛 대공과 관련하여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편이라서 나쁘지 않을 거라 생각했거든요. 카락스 때는 농담반 진담반으로 썼던 신기루보단 스카웃을 내지 그랬냐는 글에 동조하는 의견도 나름 있었구요.
뭐 스카웃은 제 사적인 견해였고, 많은 변화를 줄 수도 없으니 뮤탈-타락귀 교환이나 아바투르 방어건물 추가기능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요? 막상 살펴보니 거의 저그 쪽이 아쉬운게 많네요. 대모님은 완벽 그 자체..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