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아바투르 마스터 특성1은 생각하면 할수록

독성둥지 재생 확률쪽이 훨씬 좋은거 같아요.

전에는 아무 생각없이 치유쪽으로 찍어놨었는데, 독성둥지 재생 확률 찍고 나니 여러가지 활용도가 늘었습니다.

우선 초반방어에 있어서도 더 적은 수의 독성둥지로도 더 잘 막을수 있습니다.

 

특히 생성중에 적이 공격해서 터진 독성둥지가 재생성되면 적 타겟팅이 안된다는 점이 엄청나게 좋은것 같습니다.

이를 이용해서 독성둥지를 적기지 공격용도에도 쓸수도 있고, 마치 카락스 궤폭 쓰듯 즉석에서 사용이 가능해집니다.

초반 방어할때도 일부러 독성둥지 스택을 3정도 남겨두고 있다가 적이 미리 깔아놓은 독성둥지에 정리 되지 않으면 추가적으로 깔아서 막는게 가능해집니다. 적이 공격해서 터져도 반무적상태로 재생성되니까요.

거기다 추가되는 생체물질은 덤.

아바투르의 스카이저그는 치유가 필요 없고 (뮤탈은 자동재생, 포식귀는 풀정수시 1000이라는 무지막지한 체력, 수호군주는 압도적인 사거리) 지상은 군단여왕이 힐해주니까 치유는 위급상황때 유닛 안잃게 하는 용도 외에는 안쓰이죠. 저도 그래서 마스터1은 독성둥지 재생성 확률에 몰빵했어요.

재생성으로 재생선된 독성둥지는 버밀리온 용암에도 안터지죠

재생선-재생성... 이런 오타가 ㅠ

재생성이 진짜좋음 ㅇㅇ

그게 치유는 결국 동맹좋으라고 쓰는게 더큰데 동맹이 캐리할지 트롤링할진 게임전에는 모르는거니까 결국 재생성이 더 본인에겐 이득임.

저는 치유 올인파인데.. 독성둥지 재생도 한번 고려해봐야겠네요.

저도 치유에서 재생성 확률로 바꿨습니다
확실히 재생성 확률이 생체 물질도 많이 얻게 해주고 취약한 초반을 어느 정도 커버해줌

저도 둥지올인 근데가끔 동맹이 둥지무시하면 눙물임 초반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