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최약체는?

전 요즘 압도적으로 아바투르라고 생각

 

스완은 카락스 하위호환 느낌이 난다지만 어쨋든 돌변에서 조커일때가 많고

 

지난번에 알라라크 깠는데

그간 타 사령관들이 너프로 하향평준화되면서 

알라라크는 손가는 거 치곤 평범한거지 괜찮긴하다고 생각.

(일단 영웅이 히트앤런+광자과충전때문에 그닥 약점 타이밍이 없는게...)

갠적으론 걍 모선만 나오더라도 마스터 스탯까지 포함해서 쿨을 대폭 줄여주면 알라라크는 오히려 상위권이라고 봄.

 

근데 아바투르는.....

요즘 잘 보지도 못한듯.

파트너 아바투르로 돌변 깬 기억이 거의 없고

일반이랑 차이 거의 없는 주 정도만 생각남.

그나마도 하향먹어서 땡뮤탈 플레이도 전처럼 안되더군요.

상대 조합이 뮤탈에 강한 조합이면 초반에 너무 상잉여(왜 사도가 대공이 되는가)

 

기동성, 위기 대처능력도 떨어지고 초반에도 별로, 

사실상 생체물질이란 별도의 자원을 요구해서 인프라도 느리다고 봐야되고 데스볼도 승천자 나오고 느낌이 예전 같지가 않은듯 자체로 하향먹기도 했고

 

 

 

아바투르...

일단 궁극기도 전무해서

초반이 약한것과 더불어 초중반 각종 위기관리 능력도 전사령관중 가장 떨어진다고 생각...

그런고로 돌연변이에서도 운영이 가장 까다로움

진짜...아바투르가 제일 구린거같아요. 데스볼 완성될때쯤엔 동맹이 2인분 해주고있다가 넘겨받는 느낌이라 분명 난 열심히했는데 쩔받은기분 -_-;

돌연변이는 고사하고 일반 아어로 봤을때도 딱 드러나는게

대표적인 디펜스맵인 열차맵이나 왕복선맵으로 봤을때

타사령관은 초중반까지 혼자서 충분히 캐리가 가능한데

아바투르는 혼자 힘만으론 한계가있음...

포식귀가 있음에도 적 스카이 걸리면 초반에는 한숨밖에 안나옴....
불사조에 여왕들리기 시작하면 진심최악..;;
생체물질도 더럽게 조금 나오고

주저없이 아바투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