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레이너 잡으면 계속 시바밴만 쓰게되네요.

해무관에 비해서 병력 소모속도가 되게 적은편인데 화력자체는 굉장히 준수해서 되게 편하게 쓰게 되네요.

 

공중공세는 바이킹으로, 지상공세는 지뢰로 해결하고

 

공격시에 필요한 지상화력은 밴시가 상당히 강력한 편이고...

 

일단 기존에 레이너 쓰던것처럼 8병영 올리고 해병러쉬 하는것보다는 훨씬 안정적으로 돌아갑니다.(아무래도 사정거리가 길고, 비교적 체력이 높으니)

 

단점이라면,,,,사거리싸움(바이킹으로 공중병력 삭제 후 병력 돌입식으로 플레이)이 아니면 순식간에 삭제당한다는게 최고의 문제네요. 몸이 좀 튼튼하다고는 해봐야 그래봐야 테란인지라 뭐...

 

야생의 갈귀에게 취약하겠군요

ray//갈귀 잘잡아요. 사거리도 긴데다가 스플래쉬 범위가 꽤나 커서...

심심할때 한조합인데 성능자체는 지뢰이너 자체가 워낙 먼치킨이라 좋긴한데 바이킹,벤시 컨이 너무 귀찮아서 자준 안하게되네요. 특히 갈귀랑 같이 오는 살모사가 너무 짜증

갈귀는 분쇄파 미사일 때문에 역으로 잡아먹음
같이 딸려나오는 살모사가 문제지

바이킹도 재연소장치를 사용하면 이동속도만큼은 전투자극제 먹은거 만큼 빨라집니다.ㅋㅋ.이거 공속업도 되면 좀 메카닉이 활성화 되지 않을까함.

레이너 바이킹 가는 거 봤는데....
스카이테란에 개 쓸려서 기지 다 털리고 죽어버리던데......

나 혼자서 결국 다 막아야햇던/........그냥 그 애가 못하는 건가?

추미 걸린 거 못 빼서 단체폭사하거나 어택땅해서 그런듯
컨만 제대로 하면 바밴 스카이건 해방선 스카이건 다 털음

시바밴은 컨트롤 못하면 그냥 복구가 안되는 비싼 조합이라. 교전 한번 실패하면 그냥 망합니다.

스카이를 막는 가장큰 주범인 추미와 기폭....

추미보다는 기폭이 더 까다롭긴 함
똑같이 타겟 걸린 거지만 추미는 타겟이 맞더라도 이전에 미리 빼내면 타겟만 맞지만 기폭은 총 피해량은 추미보다 낮더라도 빼내는 동안에도 지속적으로 주변까지도 피해 입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