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타는 타 사령관에 비해 전면전 유닛 밖에 없는거 같음

유닛들이 거의 맞교환 방식이다보니 4분이 타격이 클 수 밖에...

또 유닛들이 프로토스라 비싸긴 드럽게 비싸고...

그에 비해 암살자 유닛인 보라준은 4분이 수호보호막에 비해 크게 너프 됬다고 생각하진 않네요. 

전면전 유닛이 아닌 사령관이 누구지... 카락스나 알라라크 노바 아니면 다 병력 대 병력 부딪힘으로 승부 보는데..
암기가 암살자 유닛인것도 솔직히 레더 얘기지..

ㄴ 대체적으로 게릴라 유닛들이 화력을 집중시키는 경우가 많죠. 알타는 폭풍함 말고는 스킬로 승부보는 특성이 없다고 봅니다. 카락스는 캐리어가 있고 거신도 있고 불멸자는 그림자포가 있으며 알라라크는 분수자/승천자가 있고 노바는 유닛 하나하나가 특수능력이 워낙 강한것도 있고 알타 유닛은 너무 평범한 나머지 병력으로 어택땅 해야만 이기는 특성때문에 수호보호막의 의존도가 큰것 같습니다.
타 사령관들은 이렇게 알타처럼 맞교환 방식은 아니거든요. ( 레이너 자가라 제외 )

전면전이 아니라 백병전이라 쓰는 게 맞았을 듯

전면전 자체(공굴리기)의 위력은 꿀리지 않으니 괜찮다고 봅니다. 다만 알타자체가 병력을 소모하면서 고급유닛들로 화력을 뿜어내는데 자원 부스팅 수단이 없으니 수호보호막의 너프가 체감이 큰거죠
예전엔 광전사가 계속 살아남아서 병력이 쌓였다면, 이제 광전사는 수호보호막 발동 후 그 다음 웨이브에서 거의 죽어버리니...

전면전 원탑은 아바투르...
맞으면서 때리는 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