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타는 원래 제일 조합이 자유로운 사령관이었는데...

알타 너프 이후, 그전보다 폭풍함 조합 강요도가 높아짐...

수호보호막의 보호가 약해지면서 원체 높은 체력과 긴 사정거리로 안정감 있게 교전이 가능한 폭풍함 테크가 다른 테크를 압도해버림..

보라준도 너프 당하면서 조합 자유도는 딱히 침해받지 않았는데, 알타는 뭔가 폭풍함 외의 테크를 타기 망설여짐..(커닥, 암집, 공폭등)

블리자드 얘네들은 쓸데없이 레이너 메카닉은 장려하면서 다른 사령관 조합 자유도는 저해하는듯 ㅡㅡ...

 

폭풍함은 안정성은 있는데 살변갈링링같은 공세에서는 잘 못 써먹겠더군요

보라준도 가스 덜 먹는 그런 괜찮은 테크가 있었다면 조합자유도가 침해받았겠죠.가스 덜 먹는 게 땡추적자 있긴 한데 안정성이..

ㄴ 땡광전사!





ㅈㅅ

수호보호막이 광전사같은 자잘한 유닛의 생존력을 특히 높여주는 편이었는지라
원래도 수호보호막빨을 그리 잘안받던 폭풍함같은건 강요되고
광전사 용기병같은건 약해져서 조합강요가 심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