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락스 하시는 분들은 마스터 특성 3 어떻게 찍으시나요.

저는 마스터 레벨 낮을 때는 시증 속도뽕이 강해서 시증 쪽에 올인했다가,

아예 아둔의 창 에너지에 몰아서 생더블을 시전하는 루트가 개발되고 나서는 그 쪽에 올인했는데,

 

최근에 다시 가스 바위가 생기면서 어떻게 투자하는 게 가장 낫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후반부에는 어차피 카락스도 병력 가지고 노느라 암만 써도 에너지가 200 언저리에서 놀고 있는 경우가 많고

가스 바위 때문에 그냥 100으로 바위 부수고 멀티 먹어도 결국 유닛 뽑힐 떄까지, 혹은 또 여분으로 파수병같은 거 뽑는 게 아닌 이상 가스 바위는 좀 느리게 천천히 먹게 되니깐

옛날처럼 에너지에 30 다 투자하기에는 뭔가 후반에 노는 감이 없지 않나... 싶어서

 

최근에는 옛날처럼 멀티 바위는 광자포로 깨고 시증 / 에너지 비율은 20 / 10으로 투자해두고 하고 있습니다.

 

다른 카락스 플레이어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질문드리고 싶네요. 

에너지가 여전히 좋죠 가스바위도 열차나 왕복선은 겹쳐서 운용이 편하고 라크쉬르.기레기맵은 아예 패널티가 없어서 아직까지는 에너지가 우위

언제나 카락스의 주 딜링기는 궤폭이죠. 에너지에 최소 20포인트는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아어는 이렇게도 줘보고 저렇게도 줘보고 하고 돌연변이는 올 시증한다음에 동맹줍니다.
돌연변이 카락스는 어차피 타워플레이 위주라서..

전부 에너지 몰아주고 바위는 그냥 포토지어서 깨요.

전 시증마스터 합니다 저한테도 좋고 아군한테도 좋아서요

시증올릴필요 있나요?
패널 시간증폭도 있는데다가 기본15퍼라 충분하다고 봅니다

에너지 올인합니다 . 바위는 광자포 짓거나 공세 널널하면 그냥 바위에 궤폭 날리기도 하고요

전 골라 씁니다. 시증도 괜찮고. 에너지도 좋아요. 시증에 올인하면 거의 70%에 가까운 가속을 지속적으로 걸어줄 수 있는데 아군이 노바거나 생산성에 있어 문제가 있는 사령관들한테는 이만한게 없지요.

아군이 생산속도가 빠를경우엔 엄청난 속도로 생산하게는 해주지만 문제가 그런 사령관들은 생산건물을 많이 짓는다는거라 효과가 미미하구요. 이럴때는 차라리 병력손실을 줄여주기 위해 에너지를 택하는편...

공방에서는 그냥 에너지 갑니다. 아군이 뭘 하던 제가 최대한 커버할 수 있도록요(...)

공방을 주로 돌리는데 1인분도 못하는분들이 너무 많아서 하드캐리하느라 마나가 생각보다 남아돌진 않더라구요.

예전엔 시증 올인했었는데 지금은 에너지 올인

유닛으로놀땐 시증20 에너지10 //타워는 에너지올인 이려나요

3은 진짜 사람 취향 따르나보네요. 반대로 시간장 15% 때문에 시증까지 올인하면 시간을 달리는 공돌이 찍을 수 있지 않나 싶어서 고민했습니다. 노바만 매칭될때까진 시증 찍다가 나중에 에너지로 좀 밀어줘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