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타는 점점...

점점 종이화 되어가는거같다.
갈수록 소모성이 짙어지는 질럿하며
화력이라 칭하기엔 애매한 리버
불멸자 보호막이라 해봣자 그냥 쉴드 100더붙은거나 다름없고...
딱히 유닛 치료해주는애들이 있는것도 아니고
사령관 센스있어서 와서 치료해주는애들 한두번만나는게 다고..

기껏해야 할만한건 결과적으로 광집인데
광집도 뭔가 종잇장같은 느낌 져버릴 수가 없다.
승천자마냥 스텍쌓는걸 바라더냐.
사구처럼 중첩이라도 되게해다오.

스톰은 딜링이아닌 그저 쉴드채우기용이 되버렸고
점차 알타는 고르기가 싫어지는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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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타는 닥치고 폭풍함 광전사임

폭풍함 좋은데...

그러나 공3업 폭풍함이 간다면?

롤백시급 ㅠㅠ

폭풍함만..

이제 알타하면 닥 폭풍함이 버림... 그러다가 레이너 지게로봇 너프먹은것처럼 폭풍함도 너프되면 알타 사망

이제 걍 광전사 + 멸자 -> 폭풍함 조합으로 감. 대공은 초중반이면 소환 유닛 속도 향상 찍고 동력장 버프 먹은 용기병 몇 기로 해결하면서 지상 공방33업 눌러주고 폭풍함은 그 분해만 업글하고 끝. 다른 건 다 쓸만한데 리버는 진짜 고자된 게 생존률 극악으로 낮아져서 못 쓰겠음. 업글도 2개나 처먹는데 효율은 영... 업글+ 리버 뽑을 바엔 차라리 멸자를 더 뽑고 맘.

그래봐야 대공이 시망 수준인 캐리건보다는 낫죠. 케리건은 대공이라도 강화되었으면. 히드라나 뮤탈이나 죄다 종잇장.ㅠㅠㅠㅠ

폭풍함이 너무 안정감 있어서 고인은 안 될 듯.
살링링만 아니면 어지간해서는 한 기도 잃을 일이 없으니

그리고 하이템플러는 스톰보다는 피드백이 더 쓸만한 것 같은데. 마법 유닛 저격에 특화되어 있다 보니.

저희는 아르타니스의 폭풍함 광전사 조합이 지나치게 효율적이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르타니스가 다수의 폭풍함 광전사 부대만으로 아몬의 병력이 취할 수 있는 대부분의 조합에 대응하여 게임을 풀어가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었는데요.

저희는 분명 각각의 유닛을 창의적이고 기발하게 사용하는것을 선호하지만 폭풍함 광전사 조합은 너무 효율적인 조합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고로 폭풍함의 인구수6에 지상사거리를 8로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광전사는 이제 공격력8에 구조물 공격력16으로 변경하기로 되었습니다. 이 결과 이 조합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더욱 더 까다로운 조합과 컨트롤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과거에는 아르타니스 유저들이 상대 조합에 관련해서 거의 신경쓰지 않았던 상황에 비해 만족스러운 변화라고 느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