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천자 풀마나 인데도 스텍을 쌓는 이유가 뭔가요?

방식에 대해 이해가 좀 안가는게

한마리 먹을때마다 25% 증가면 총 300원 4마리를 먹으면 2배의 데미지를 낼 수 있지 않습니까?

하지만 승천자의 경우 마나 비용이 100 이기에 200% 데미지를 두번 밖에 쓸 수가 없는데

풀마나 승천자를 마나를 다 소모한다는 가정하에 4번이면 총 10번을 쓰게 되는데 오히려 데미지 효율면에서 마나를 다 쓰고 광신자를 흡수하는게 더 이득 아닌가요?

스텍 쌓는 이유가 궁금하더군요.

전 승천자를 계속 뽑아서 오토캐스팅으로 광신자를 흡수하는데 이렇게 되면 굳이 마나가 부족하지 않더라구요.

왕복선맵에서도 혼자 구제 + 정신폭팔 휘갈겨도 다 처리하고도 남는 마나량인데...

스택 아무리 쌓아봣자 2번 밖에 못쓰는 승천자... 어떤 효율이 있는걸까요? 

생존성에서 차이가 나는 것도 크죠. 3마린 먹어야 안정적이니까요

중,후반에 이제 막 갓 태어난 승천자는 스택을 1 이라도 쌓지않으면 바로 죽는 일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추미라던지..

ㄴ 호불호가 갈리게 되는 군요. 전 래더도 하는 편이라 알라라크와 광신자 몸빵도 있겠다. 승천자가 굳이 앞으로 갈일이 없어서 흠

처음 한 번은 수동으로 먹여주는게 좋을듯.
체실 합쳐 80이랑 180은 생존성이 넘사벽이라...

사실 가스 모으는 족족 모조리 승천자 만들면 마나 부족할 일은 없죠.

무작정 승천자 늘려봤자 효율이 떨어지니까 그렇죠.
스택 잘먹인 승천자 12마리면 다 씹어먹는데
승천자 늘려봤자 유지하는데 필요한 광신자만 더 많이들어가죠.

단순히만 생각해봐도 풀스택 승천자면 광신자한마리에 정폭딜이 1400인데
무스택이면 400이죠.
열차맵에서 실험해보면 딱 나옵니다. 광신자는 안남는데 딜은 비슷해요.

승천자 수를 유지한다는가정하에 얘기하시는거면 스텍을 빨리 올려야 데미지가 빨리올라가잖아요 그리고 초중반에는 승천자들의 마나를 다 쓸만큼의 딜을 필요로하지도않아요. 더 여러번 쓸수 있어도 더 쓸일이 없어요. 그러니 당연히 후반을 바라보면 스텍을 빨리올리는게 좋죠

열차맵처럼 공세랑 오브젝트가 정해진 맵은
그냥 가스 되는대로 다 승천자 찍고 광물 남으면 광신자 찍고 함

실제로 열차맵 해보면 가스 올승천자 찍으면 모든 열차 다 원킬 가능함

ㄴ 딜레이가 생기기 때문인거 같아요. 2번 쓰고 흡수하려면 60초의 긴 딜레이를 버틸수 잇으련지

아, 한가지 궁금한게 있었는데 스택 다 쌓은 상태에서 제물 쓰면 여전히 마나는 회복되는건지?

네, 제물의 주기능은 스택이 아니라 마나회복이라서...

열차맵이 한 방이 큰 대신 공세의 간격이 넓어서 가능한 듯
저 같은 경우 열차맵에서 처음에 12승천자 정도 뽑아서 계속 광신자만 충원하다가 처음 뽑은 승천자가 일정 레벨 이상(7~8레벨)정도 달성하면 그 다음부터는 그냥 자원 비율 맞춰서 충원함

하루토리 // 답변 감사

승천자는 공격 우선순위가 알라라크보다 높기때문에 스택을 안쌓은 승천자는 잠깐 관심을 안주면 다죽어버려요..

초반에 노스택 승천자 구체나 정폭으로 잡을만한건 알라 혼자서도 잡기도 하고, 40/40은 너무 빈약해서 그냥 먹여요. 저는 어느 정도 튼튼해지는 2~3스택부터 데리고 다닙니다. 승천자를 1줄~2줄 사이로만 뽑기도 하구요. 취향이나 플레이 방식 차이도 있겠지만 부족하다고 느낀 적은 없어요.

확실히 승천자는 최대 20기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 갓 태어난 승천자는 무조건 광신자 하나 먹이고 해야 안정적입니다.

이게 반대로 가스가 몇천씩 올라가고 광물이 부족해지기 시작하면
반대로 광신자는 광물 75나 먹는데 승천자는 광물을 50밖에 안 먹네?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할 때가 옴 대부분 맵들은 그러면 분수자를 조합해주면 되지만 열차맵은 그냥 승천자가 갑이라

2번을 쓸수있다는 것에 큰 의의를 둬야 하는데, 사이오닉 구체나 정신폭발이나 광역 메즈기로서의 딜량은 최강이라 잘만 관리해주면 알라라크는 그냥 페이크 영웅으로 전락하게 만들죠.

근데 생존성에 투자를 해야지 그만큼 밥값을 하지, 어차피 마법유닛이라는 점때문에 우선순위가 알라라크보다 더 높아서 관리 안 해주거나 스택 빨리 안 쌓으면 전멸하기 가장 쉬운 유닛이라는 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