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투입전에 심심해서 써보는 노바 정리

1. 노바의 상단 인터페이스 능력이 자원을 소모해 사용하는 방식이다. 

 

2. 생산건물의 유닛생산 방식이 자유의 날개 용병 투하와 유사하나 전장 즉시 배치라는 말을 보면 레이너 궤도 투하 특성을 합친 형태일 것이다.

(기존 자날에서 용병은 즉시 투하 후 렐리 포인트 찍은 곳으로 걸어서 이동하던걸로 기억)

 

3. 소규모 분대 단위의 투하로 유닛 생산이라면 생산 가격이 자날 용병처럼 한번에 계산되는 방식일 것이다. 전쟁광이 4마리 250원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유닛 하나하나로 따지면 일반 유닛보다는 조금 비싼 개념일 것이다. 카락스만큼의 비용 패널티는 가져가지 않을 듯.

 

여기까지 종합해보면 노바는 인구수 병력을 꽉꽉 채우고도 한번에 뭉텅뭉텅 나가는 유닛비용과 지속적인 광물소모 능력

활용을 위해 보급고를 지을 필요 없다는 점과 자동 정제소라는 이점을 준 것 같습니다. 최적화가 그 어느 사령관보다 빨라도 초반 병력을 갖추는 데는 시간이 걸릴 것이고 그 동안 노바로 공세를 정리하는 일을 함께 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상단 인터페이스 능력의 쿨타임은 예측해볼만한 실마리가 많이 없는것 같습니다. 아예 없진 않겠지만 광물 소모량이라도 공개되었으면 모를까...

 

노바로 할거 다 해주면서
필요할 때 병력 지원받는 식 흠..
자원소모 능력이면 쿨타임은 그리 안길어야 정상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