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허의 출격 마지막 웨이브

알라라크, 보라준, 카락스로 정면 막기를 시도 해봤는데 보라준은 땡공허 200을 해도 블랙홀 같은 거 활용 안하면 못막고 알라라크는 승천자 두줄 있어도 제물 쿨 때문에 못막는데 카락스는 우주모함 두줄 있으면 막을 수 있네요. 물론 정화광선이랑 궤도 폭격 태양의 창 잘 활용 해야만 하고, 절대 초반에 우모 잃으면 안됩니다. 그리고 적이 테란이면 뭔 짓을 해도 못 막아요. 전순이 무슨 해병마냥 몰려 오는 게 충격과 공포 그자체. 야마토포로 우모고 공허 포격기고 다 파괴하니까 막는건 포기해야해요. 일단 아르타니스는 폭풍함 200 채워도 못막는다고 하고, 케리건은...자가라는 저글링이랑 맹독충이랑 기지에 다꼴아박은 다음에 갈귀로 100 채워도 완벽히 못막을듯. 아바투르는 포식귀의 오버스펙 때문에 막을 듯 하고, 테란은 안해봐서 모르겠네요.

 

그보다 진짜 난이도 노답된듯. 아니 무슨 네메시스랑 전순이 그렇게 많이나와;;; 무슨 잡졸 A 급으로 몰려옴. 그리고 알라라크 하다가 카락스 하니까 우주모함 뽕에 취하네요. 

솔직히 막을 생각맘 한다면 카락스 우모 모으는 것보다 터렛 도배하면 더 쉽게 막을수 있음

걍 기지 다밀고 미리 대기탄두 잡으면 됩니다

이번 난이도 상향되고 딱 한번 막아봤는데요. 몇 번을 해봤지만 깔끔히 정리되는게 쉽진 않더라구요. 전부 공중 정리되었을 때 조합이 마스터90렙 알라라크 분광기 체제랑, 전 보라준으로 마지막 대비 마나 125정도 남기고, 블랙홀 3개로 한쪽 무손실로 잡고 가운데에 포톤밭 해논거에 과충전, 시간정지로 한번 해봤네요.

알라라크 궁극기 쓰면 혼자 다 쓸어버리던데 분노수호자로 마무리하고

케리건으로 마지막웨이브 쉽게(?)막으려면 적본진 미리 밀어놓고
왕복선나오는곳 한자리씩 각개격파하는 수밖에 없음

골리앗은 가능할꺼 같음

카락스는 정화광선이랑 궤폭쓰면서 보라준은 왜 블랙홀 안쓰면 못막으신다고;; 그리고 상단패널기능 쓰라고 만들어준거니까 쓰면 은근히 쉽게막던데요 ㅋㅋㅋ

물론 이전보다 빡세진건 맞긴합니다...ㅜ 그래도 어떤 사령관이라도 있는능력 적절히 사용하면 절대 못막지는 않는다고 자신할수 있습니다.

태양포격, 구속의파동, 시간정지, 파동포 등 주요기술을 마지막공세를 위해서 살짝 남겨두면 의외로 정말 쉽게막을수 있습니다.

물론 이전에는 그딴거 안쓰고도 200이면 그냥 쓸어버리긴 했지만요 ㅋㅋㅋ 그래도 마지막공세니 그정도는 좋은것 같아요

뭐 정수100먹인 포식귀 한두줄이면 그냥 오게두시오임.ㅋㅋ

케리건 중앙 차원문 병력 상대할때를 위해서만 구속의파동 아껴두면 쓰고서 히드라땅굴 소환식 치르면 다 잡아낼 수 있더라고요.

양 옆 중 하나는 동맹이 상대해주거나 케리건이은근히 버티니까 케리건으로 어그로 좀 끌어주고 마찬가지로 히드라땅굴 소환식 치르면 끝

그래도 마지막 공세 막는건 사령관 다 해본건 아니지만 카락스가 제일 편한거 같아요. 차원문마다 방어건물 쫙 깔아두고 마지막 웨이브는 폭격으로 왕복선 정리하기가 너무 편하더라고요. 물론 혼자서는 힘들더라고요

피해없이 마지막 공세 잡는 사령관은 카락스 아바투르 알라라크 정도

그리고 솔직히 스완도 사람들이 잘안해서 그렇지 나오는 놈들이 마지막에 나오는놈들이 거의 중장갑인지라 골리앗 쫙뽑아놓고 앞에 몸빵해줄 화기병, 토르 몇마리 섞어놓으면 되게 쉽게 마금

ㅇㅇ 골리앗도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