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 패치후 죽순 이해가 안되는점 하나

바로 안갯속 표류기맵 임무를 군말않고 수행하는것

 

자날 캠페인에선 레이너가 벨시르에서 테라진 챙겨갈땐 입에 거품을 물며 우주끝까지 쫒아오고

노바임무팩에선 코딱지만큼의 테라진 주는데도 지나라랑 싸움까지 붙여가면서 곱게 내줄생각을 안했던게

 

바로 탈다림!!

 

레이너랑 노바랑 비교하면 그냥 약물중독자에 불과한 미개한 테란한명이

레이너랑 노바가 가져간 것보다 훨씬 많이 가져가는것 같은데도 군말않고 도와줌

 

원래 성질같았으면 스텟먼 연구선 다 뽀개버리고

자기가 탐사정 데리고가서 싹다 봉인시켜야 맞는거 아닌가? ㅋㅋㅋ 

알라라크가 언급한적 있죠 탈다림을 채취하던 프로토스 사령관에 대해서

테라진에 미쳐 죽을때까지 테라진이나 채집하다가 죽고싶나 라고 하면서요
그리고 지나라랑 일부러 싸움을 붙인게 아니라 지나라가 노바를 띠껍게 생각해서 태클을 건겁니다.

흠... 아몬과의 매개체였던 테라진을 더 이상 그렇게까지 신성시하지 않게 되었다던가

슬레인 떠나는거 보면 테라진 버린거 맞는듯